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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턴과 영어공부 그리고 동네 외출 오늘은 어제 배달온 화장품을 좀 써봤어요. 정샘물 물크림과 브라운 아이라이너, 톤업크림 샘플 물크림은 아주 약간 끈적한 느낌과 향이 좀 진하네요. 타제품 아이라이너 브라운이 보이더군요. 어딨는지 안보였어요. 아이라이너랑 마스카라도 언제 한번 정리해야겠군요. 잘안쓰는 브라운 마스카라도 찾아서 해봤어요. 나쁘지 않은듯요. 눈썹도 자꾸 그리면 잘그릴 수 있겠죠? 이따 클렌징이 귀찮겠지만.. 오늘은 냉동실에서 점심이 나왔습니다. 보던 영화 인턴 마저 보기로 합니다. 아 여러번 봤지만 다시 보니 새롭고 또 좋네요. 이때 벤은 왜 울었을까.. 감성적이네.. 아내가 생각났나봐요. 간식 이차로 먹습니다. 오예스 이번거 먹고는 사지 말아야지 살찌니까.. 편의점 배달 2+1로 좀 많았어요. 하준이 팝콘 조금만 가져다 먹어.. 더보기
손님과 빙고 게임 냉동실에 있던 나시고랭 밥을 해먹었어요. 남편에게 점심사진이랑 웃는 셀카를 서로 보내자고 샘플을 보내주었어요. 요즘 식사 사진은 좀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 친구가 오기로 해서 러그를 깔아보았어요. 아이 친구 손님이 다녀갔습니다. 저녁에는 다같이 빙고게임을 해보았어요. 남편이 다이소에서 2000원짜리 샀어요. 저는 게임을 잘 안하는데 요건 할만했어요. 더보기
건강검진 건강검진이랑 자동차검산는 제가 하기 싫어서 미루고 미루는 일이예요. 안할 수는 없으니 하자 하고 오늘은 건강검진받으러 갔어요. 출근길 차량 사이로 걸어서 갔습니다. 새로 생긴 병원이예요. 신현편한내과 대기 없이 받고 괜찮았어요. 기본검진이라 금방 끝났습니다. 위장약 처방받아 사왔어요. 집에와서 점심을 먹고 끝. 더보기
춤레슨 / 수원 갤러리아와 광교 호수공원 일요일 오전 춤레슨 갑니다. 오늘은 그간 배운 세뇨리따를 선생님과 촬영했어요. https://youtu.be/jRcIAY_LNWg 저녁에는 광교갤러리아에 갔어요. 식사가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는 남편 새폰을 떨어뜨려서 좀 혼나고 울고 있어요. 남편이 어항카페에 가고 싶어해서 왔어요. 물고기에 그닥 관심이 없는 저는 눈을 어디다 두어야 할지... 수원 광교호수공원 산책 조금 합니다. 더보기
디어마이셀프 - 브리드 스튜디오, 당인리 책발전소 토요일 아침을 차려먹고, 버스타고 멀리 갑니다. 온전한 휴식 디어마이셀프 프로그램 참석했어요. 좋았습니다. 와보고 싶던 당인리 책발전소에 가보았어요. 궁금한 책들은 재고가 없었어요. 열정이 과해 책을 한권 샀어요. 다 읽을 수 있을런지.. 예쁜 공간이었습니다. 서현에 들러 오랜만에 콘택트렌즈를 픽업했어요. 오아시스 껴보려구요. 원투가 베스킨라빈스에 있었습니다. 분당구청 한바퀴 돌아봅니다. 다이소에 갔어요. 연필캡 두개 샀어요. 더보기
삼청동 전시 위로의 정원과 경희궁 오늘은 서울에 나가기로 했다. 아침에 모닝커피 선물 받은 것을 텀블러에 넣어옴 버스 오래 기다리기 싫어서 행선지를 바꿨어요. 갈아타야해요. 빨간버스 서서가기는 예상 못했는데 두번째 버스 서서 갔어요. 행선지를 바꾸지 말걸 그랬나. 요런 곳이 있네요. 공예박물관 옆이요. 저는 예쁜 길을 따라 걷다가 셀카도 찍고요. 삼청동 전시를 보러 갑니다. 여긴 줄도 모르고 사진 찍고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작가님 블로그 보고 전시회 왔어요. 향이 좋아서 사진찍어 둠요. 루프탑에도 올라와 봤어요. 좋네요. 맛있나봐요. 눈길을 끌어 들어가 봤어요. 여기 얼마만이야. 오늘의 점심은 너다. 차가 둥글레 차래요. 익숙한 향인데 다른 차인줄 알았어요. 우왕 맛있어요. 굉장히 달콤하네요. 저보다 언니네요. 이집이 역사가 길군.. 더보기
조조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개봉일에 조조영화를 보러 갑니다. 버스를 타고 나가 영화시간 전까지 스타벅스에서 가는 곳에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겠죠? 대여섯명 모두 혼자 오신 여성분들이 차례로 들어옵니다. 내가 17살일때도 줄리아로버츠 영화를 보러 극장에 왔던거 같은데,, 영화볼때 딴생각도 잘합니다. 쇼핑이랑 현대식품관 장도 보고 돌아왔어요. 오는길에 도서관도 들렀습니다. 후원하던 아이 종료책자를 우편으로 보내주셨어요. 사진 보니 많이 컷네.. 굿바이 소녀 더보기
위례 나들이 남편은 일가고 애는 이러고 있고, 벌써 좀 사춘기애랑 지내는 느낌.. 본질 육아가 필요한데 방법은 잘 모르겠다.. 일단 패드 숨겨놨다.. 남편이 돌아오고 오랜만에 위례에 나갔다. 겨울 날씨가 되어서 겨울옷 입었다. 공원에서 운동하는 아이 발레하는 아이 웃기고 귀엽다. 삼겹살 먹고 카페 33-3 아이랑 곰돌이 핫초코 서로 먹는다고 아웅다웅 흘러나오던 노래가 참 좋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