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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출발과 🐶 고생 오늘은 런던여행 출발하는 날입니다. 새벽에 일어나 마저 옷과 신발등을 쌌습니다. 미리 다 해놓기는 안되네요.. 짐싸기는 완성했고요.. 남편이 출근길에 공항버스 정류장에 내려다 주고 예매해 놓은 시간보다 더 빠른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 대기하는 우리짐 일찍와서 대기없이 짐부치고요. 아이가 원하는 편의점 두번째 쇼핑 짐 넣을 곳도 없는데 비닐이 품절이랍니다. 짐사이를 비집고 넣었어요. 밥먹고 좀 쉬어요. 라떼 탑승수속도 첫번째 시작은 좋았어요. 쾌적하고 좋다 아시아나 아이 요런것도 주시고요 슬리퍼랑 칫솔파우치 주셨어요 책읽고 첫번째 기내식 본인같은 물고기를 그린 남편 중간간식 두번째 식사 짐찾기 오래 걸려요. 호텔 찾아오기 힘겨웠어요. 왠지 공항에서 바로 도보로 되는 줄 생각했어요. 힘들다...... 더보기
감기와 선택 어제 잠을 일찍 자고 일어났지만 감기는 그대로 남아있다. 집에 남아있던 테라플루를 털어 먹고 감기약을 찾아 먹었다. 화콜과 타이레놀이 있더군 오늘 어반스케치 미술 마지막 날인데 안가기로 했다.. 제일 중요한 수업이라고 생각했는데 망. 무리해서 가고 싶지는 않고 어쩔 수 없지 뭐. 감기는 왜 이렇게 힘든 것일까 청소빨래는 마쳤고 남편이 사온 액자에 넣었다. 어제 빌려온 책 어제 사온 마지막 드링크 더보기
감기 집에 있다가 갑작스레 감기가 찾아왔습니다. 도서관에 가려고 아주 오랜만에 운전을 합니다. 차빼달라고 했더니 제 슬리퍼를 신고 왔네요. 편의점에 들렀다 왔는데 오감자에 체다치즈와 모짜렐라, 샌드위치햄을 넣고 렌지에 돌려 먹었습니다. 아이가 이케아에가서 밥을 먹고 싶다고 해서 원투는 다녀오고요. 저는 집에서 쉬었습니다. 더보기
오포 배관공 추천 싱크대 바닥 하부에서 물이 나온지가 좀 되어서 사람을 불렀습니다. 검색해서 세군데를 컨택했어요. 신속하고 친절하게 해결해 주셨습니다. 기름이 쌓여서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저녁에는 오랜만에 도미노 피자를 시켜먹었습니다. 콰트로 더보기
녹색 학부모회 봉사 / 미용실 / 첼로 연주회 더보기
알라딘 중고 서점 아침에 아이 셔틀버스 시간 아슬아슬하게 타고 갔겠지. 이따 물어봐야겠다. 일찍 일어났는데 내가 딴거 보다가 나가는 시간을 넘겨 버렸네, 스스로 언제 시간보고 나가려나... 곧? ㅎㅎ 모닝루틴 후(청소기 홈트 춤연습 오랜만에 큐티)에 준비하고 외출했다. 버스타고 은행갔다가 다이소 들렀다가(사려던것 품절, 하나는 잊어버리고 안봤네) 커피 책팔러 간 알라딘 중고서점, 최상급으로 현금을 받고요. 책을 살까 하다가 나중에 도서관에서 빌려 읽기로 하고 동전 좀 보태서 kfc 사서 왔어요. 취향이란 것이 참으로 중요한데, 나는 살거 있을때 사는거 외에 쇼핑을 좋아하지 않고. 예전에 비해 요즘 쇼핑을 덜한다. 근데 어제도 사고 싶은걸 보긴 했는데 품절이어서 주문 못함. 이미 뭐가 많다. 꼭 사고싶고 필요한 것만 사겠어.. 더보기
위장 내시경 어제 외출시 도착한 책 가지고 나갔었어요. 위랑 장 수면내시경을 하기로 해서 전날 약을 먹었습니다. 다음에 할때는 기필코 추가 지불하고 주스맛 나는 약으로 할게요. 매우 후회 오랜만에 먹어보는 대장 내시경 약,, 지난번에 기억하는 맛보다 더 힘들었어요. 다 먹지는 못했습니다. 아침에 내시경 후에 - 다행히 이상없다는 결과를 받았어요. 가을의 스멜츠를 잠시 들러봅니다. 집에와서 간단 홈트랑 오랜만에 네일을 했어요. 앱사진과 오리지날 그레이 & 블루 저녁 차려먹고 애는 혼나고 민망하면 잠듬.. 옛날 남편 패턴이었는데... 더보기
urban sketch 미술 수업에 갔어요. 브런치 그리기 재밌었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