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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은 바로 하는 것이 좋다 - 춤수업 아하 역시 복습은 바로 하는 것이 가장 좋구나. 지난번 춤수업 이후 혼자 연습하려니 기억이 안나서 초반에 괴로웠는데 오늘은 집에 와서 바로 복습을 해보았다. 역시 이것이 가장 좋구나. 물론 내일 되면 좀 까먹을것 같지만, 수업 후 복습은 가능한 빠르게 하는 것이 좋은듯. 요즘 연일 날씨가 좋다. 살다 보면 좋은 날이 온다. 지금이 괴로워도. 물론 또 다시 궂은 날도 오겠지. 어제 1g님이 알려주신 도너츠 가게에 갔다 왔다. 위장이 요즘 안좋아 이런거 먹는거 안좋은데 계속 먹는다. 양심상 kfc는 지나쳤다. 수지롯데몰 편백찜 저녁 리본묶기 연습중 너를 응원한다. 밖에 나오면 신나는 아들 어 여보가 여기에 저 모자 써볼때 봤구나 이 포스터를 사고 두고왔다 피팅룸에... 전화해서 안전실에 보관중.. 언제 가지.. 더보기
날씨좋은 토요일 예쁜 집 하준이랑 버스타고 밥먹으러 갑니다. 남편은 일하러 갔어요. 숙아채 콩나물국밥집 아침에는 처음 갔는데 대기해서 들어갔어요. 하준이 콩나물국밥 잘먹어요. 아침이라 문 연 카페가 별로 없어요. 걸어서 카페 갑니다. 커피마노 도착 편의점서 산 빵 설명중 저기 창문 뷰 보고 싶다. 버스타고 도서관 갔어요. 비슷한 동화 있나 찾아봤어요. 책읽는걸 원했으나 동화 한권 읽고 두권은 대출 아이스 커피, 컵 마음에 드네요. 오늘은 아토피 줌강의가 있어요. 크림을 준다는 말에 신청했어요. 아토피 가끔 올라올때 사용해 보려고요. 컵받침 만들기, 저는 만들기에는 큰 흥미와 소질이 없네요. 겨우 만들었는데 좀... 오늘의 주방정리 아기 하주니 이디야 간식 배달 더보기
집정리와 집휴식의 금요일 남편에게 요청한 대로 게임기 선을 해체해놓았군요. 남편 출근 전에 티비장을 내놓자고 했어요. 두번에 걸쳐 내놓았어요. 설렁설렁 사이클 타기 후 간단 홈트 루틴 청소기를 돌리고 티비장 자리 청소하고 주방 정리를 이어 나가기로 합니다. 수납장 안의 안쓰는 컵과 접시 정리와 싱크대 위 물건 없애기 중입니다. 오늘의 정리 끝 저는 라디오 스타를 좋아해요. 가루요리사 이장우님도 좋아요. 속이 안좋아 전복죽을 해먹으려다 전복 볶음밥을 먹고 멈춰야 했는데 윙먹고 간식먹고 7년전 블로그 알림을 보니 판교에 하준이랑 가서 이유식 교육을 듣고 왔군요. 이유식은 온전히 내가 다 만들어 먹였다는 말씀. 최선을 다했다 얘야. 아이랑 도서관에 걸어 다녀왔어요. 저 상의 살때 엄청 컸는데 이제 곧 작아지려 하네.. 편의점 가쟤서 .. 더보기
목요일엔 정리랑 유투브 촬영 아침에 원투에게 잔소리 할 일들이 좀 있었고, 등교버스 데려다 주고 저는 청소기 돌리고 집정리하고 빨래하고 운동을 했습니다. 50칼 한혜진의 15분 홈트 후 15칼 추가 어제 고기 먹고 잤더니 몸무게 좀 올랐더라. 할 일 후에 무화과랑 커피를 좀 마셨고 치킨도 좀 먹고 주방 정리 조금, 인덕션 옆에 있던 요리용품 수납장에 넣기 시작이요. 은색 스댕도 좀 닦아 주고요. 소쿠리 안에 밖에 있던 용품들을 담아서 넣었구요. 수납통 등 정리 조금 했어요. 소파가 벗겨진 부분에 가죽 스티커를 남편이 주문해서 어제 왔는대요. 제가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걸 유투브로 오랜만에 찍어보기로 했어요. 완성사진 오호 뿌듯, 이걸 처음부터 알았으면 좀 더 수리 부분이 작았을 텐데요. 유투브 1편 촬영, 편집 및 업로드 9월.. 더보기
수요일에 공원과 스타벅스 오늘도 추웠어요. 청소기를 돌리고 아이방 조금 재배치를 했다.(창고와 원투방의 중간쯤, 벽에 세워놓은 아이 매트리스를 바닥에 배치) 건조기는 남편 옷방으로 옮겨야겠다. 남편의 반발이 예상된다.. 가려던 공원 주차장이 만차라 다른 주차장에 주차하고 무거운 짐을 메고 스타벅스로 왔다. 밀리의 서재 배치가 눈에 읽기 편하고 괜찮다. 요즘은 종이책 서체랑, 사이즈, 간격 등 배치가 마음에 안들면 책을 못읽는다. 집에 와서 아이 하교 후 오늘은 안과에 가는 날이라 아이랑 병원 다녀왔어요. 운전, 엘리베이터 힘들었어요. 엘레베이터를 상당히 오래 기다려야 하는 곳이라 무려 7층을 아이랑 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아 주차도 좀 힘든 곳이네요.. 안경 알을 바꿔야 합니다. 더보기
화요일엔 감자수제비 자 오늘도 아이 등교 버스 태우러 바래다 주기 오늘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다. 이 사진 참 귀엽네. 실내화 주머니 행방불명.. 청소기를 돌리고 친구랑 통화를 하고 도서관에 다녀왔다. 어린이집앞 알록달록 테이블 오늘은 밀리의 서재 한달 무료이용을 시작했다. 새롭네.. 아이 하교.. 감자수제비.. 난 맛있는데 하준이가 짜다고 잘 안먹었다. 더보기
월요일엔 침구 세탁을 아이가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걱정이 되었다. 약을 먹여 보냈는데 학교 도착후 괜찮다고 통화를 해서 마음이 놓인다.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 하고 침대패드 바꾸고 이불도 바꾸고 빨래를 했다. 간단히 운동도 했다. 어제 먹고 남은 샐러드 오늘 먹을때 맛있었다. ㅎㅎ 어제 못본 작은 아씨들 6회, 흥미진진하고 미스테리하다.. 도대체 난초 뭐야.. 아 엔딩이 충격적인데.... 샤워하고 동네 요거프레소 가려고 합니다. 버스 웨이팅.. 걸어가기엔 너무 덥고 머네요. 안녕 오랜만이야. 메리치즈를 시키고 여기서 좀 놀다가 장봐서 집에 갈 생각입니다. 마트장보고 귀가 아이 작품 아이 오랜만에 병원 아프지 마라 감기약 사고 아프다니 보너스 더보기
sunday 일어나서 공원 한바퀴 돌고 오기로 했어. 좀 오랜만인거 같아. 서서히 단풍이 들겠구나. 난 표준인데 날씬에 몸을 우겨서 힘겹게 통과했어. 여기를 나중에 여유있게 지나칠 수 있다면 기분이 좋을 거 같아. 요즘 내차도 운전을 거의 안하고 레티는 오랜만이야. 남편 날씬했던 저 옛날 원투가 이발하고 돌아왔어. 애는 또 팝콘 사왔네. 햄버거랑 샐러드 배달 점심이야. 난 너무 심심해졌어. 오랜만에 판교 운중동 외출 아 길거리 예쁘다 유럽같아. 혼자 동네 살짝 돌아보고 숲길도 있어. 원투 가있는 판교도서관에 조인 원투 발견하고 난 도서관 배회 및 구경 여기 자리 괜찮다. 야외는 덥고 예뻐 난 자유석에서 잠깐 블로그 쓰고 이제 가야지 운중동 생선구이집 채운 갈치랑 삼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