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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수요일에 공원과 스타벅스

오늘도 추웠어요.
청소기를 돌리고 아이방 조금 재배치를 했다.(창고와 원투방의 중간쯤, 벽에 세워놓은 아이 매트리스를 바닥에 배치) 건조기는 남편 옷방으로 옮겨야겠다. 남편의 반발이 예상된다..
가려던 공원 주차장이 만차라 다른 주차장에 주차하고 무거운 짐을 메고 스타벅스로 왔다.

 

 

밀리의 서재 배치가 눈에 읽기 편하고 괜찮다. 요즘은 종이책 서체랑, 사이즈, 간격 등 배치가 마음에 안들면 책을 못읽는다.

 

 

 

집에 와서 아이 하교 후 오늘은 안과에 가는 날이라 아이랑 병원 다녀왔어요. 

운전, 엘리베이터 힘들었어요. 엘레베이터를 상당히 오래 기다려야 하는 곳이라 무려 7층을 아이랑 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아 주차도 좀 힘든 곳이네요.. 

안경 알을 바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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