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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sunday

일어나서 공원 한바퀴 돌고 오기로 했어.
좀 오랜만인거 같아.

서서히 단풍이 들겠구나.

난 표준인데 날씬에 몸을 우겨서 힘겹게 통과했어. 여기를 나중에 여유있게 지나칠 수 있다면 기분이 좋을 거 같아.

요즘 내차도 운전을 거의 안하고 레티는 오랜만이야.


남편 날씬했던 저 옛날

원투가 이발하고 돌아왔어. 애는 또 팝콘 사왔네.

햄버거랑 샐러드 배달 점심이야.
난 너무 심심해졌어. 오랜만에 판교 운중동 외출

아 길거리 예쁘다 유럽같아.

혼자 동네 살짝 돌아보고

숲길도 있어.

원투 가있는 판교도서관에 조인

원투 발견하고 난 도서관 배회 및 구경

여기 자리 괜찮다.


야외는 덥고 예뻐

난 자유석에서 잠깐 블로그 쓰고 이제 가야지




운중동 생선구이집 채운

갈치랑 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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