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시 댄스 수업을 처음 가는 날입니다.
공복 유산소 20분 후 몸을 써야 하니 삶은 달걀과 커피를 아침으로 먹고 설레는 마음으로 먼길을 떠납니다.
수업 시간엔 열심히 했는데 집에 와서 해보려고 하니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첫수업 잘 마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원투는 스크린 골프 모임과 점심 후 집 가는 길에 제 김밥 포장좀 해달라고 했습니다.
어우 두줄 먹고 커피 두잔 마시고 또 뭘 먹은거 같은데.. 배가 아직도 더부룩 합니다. 저녁도 닭갈비랑 냉면 만두를 먹었어요.
밤에 공원 다녀왔어요.
아이가 까르르 많이 웃습니다.
지금은 각자 자신의 공간에서 온라인 접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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