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엔 정리랑 유투브 촬영

아침에 원투에게 잔소리 할 일들이 좀 있었고, 등교버스 데려다 주고
저는 청소기 돌리고 집정리하고 빨래하고 운동을 했습니다.

50칼

한혜진의 15분 홈트 후 15칼 추가
어제 고기 먹고 잤더니 몸무게 좀 올랐더라.

할 일 후에 무화과랑 커피를 좀 마셨고

치킨도 좀 먹고

주방 정리 조금, 인덕션 옆에 있던 요리용품 수납장에 넣기 시작이요. 은색 스댕도 좀 닦아 주고요.

소쿠리 안에 밖에 있던 용품들을 담아서 넣었구요. 수납통 등 정리 조금 했어요.
소파가 벗겨진 부분에 가죽 스티커를 남편이 주문해서 어제 왔는대요. 제가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걸 유투브로 오랜만에 찍어보기로 했어요.

완성사진

오호 뿌듯,

이걸 처음부터 알았으면 좀 더 수리 부분이 작았을 텐데요.

유투브 1편 촬영, 편집 및 업로드
9월 촬영 아이템 없었는데 단번에 해결, thanks to 남편

제가 주문한 데일리라이크 제품 택배 받은 김에 유투브 2편 연달아 촬영( 어색하고 이상한 부분으로 세번 연달아 촬영...)

2편도 연달아 업로드

촬영 후에

오늘의 집정리 : 건조기를 남편 옷방으로 옮기고 첫번째 건조기 사용 완료요. 이 방도 전체적 남편의 정리가 필요함요.

오늘의 집정리 2 : 아이 매트리스에 시트랑 패드 깔아주고,

건조기 있던 자리에 아이 가방통

다음 타켓 티비장 비우고 정리해야하는데 아이가 짐꺼내서 버릴거 일차 분류 후 놀고 있어요... 내가 이따 투입되어야 할거 같네요...

정리하고 쓰레기 버리고 왔어요.

저녁

아이거

후원 어린이의 저를 위한 그림

처음 후원을 시작한 어린이는 얼마전에 기관 지역이 아닌곳으로 이사가게 되었다고 굿네이버스에서 친절하게 전화로 설명해주셨어요. 7년 가까이 후원했던 니제르 소녀 굿바이,
초중반까지는 저도 카드도 쓰고 했는데 지금은 보고만 가끔 보게 되네요..

저는 하려고 했던 일을 한 후가 제일 행복한거 같아요.
오늘은 꽤 많은 일을 했어요. 오케이

오늘 올린 유투브

https://youtu.be/4fcftcWapl4

https://youtu.be/4M2scZcDtt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