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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조조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개봉일에 조조영화를 보러 갑니다.

버스를 타고 나가 영화시간 전까지 스타벅스에서

가는 곳에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겠죠?
대여섯명 모두 혼자 오신 여성분들이 차례로 들어옵니다.

내가 17살일때도 줄리아로버츠 영화를 보러 극장에 왔던거 같은데,,
영화볼때 딴생각도 잘합니다.
쇼핑이랑 현대식품관 장도 보고 돌아왔어요. 오는길에 도서관도 들렀습니다.

후원하던 아이 종료책자를 우편으로 보내주셨어요. 사진 보니 많이 컷네.. 굿바이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