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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영화 인턴과 영어공부 그리고 동네 외출

오늘은 어제 배달온 화장품을 좀 써봤어요. 정샘물 물크림과 브라운 아이라이너, 톤업크림 샘플
물크림은 아주 약간 끈적한 느낌과 향이 좀 진하네요. 타제품 아이라이너 브라운이 보이더군요. 어딨는지 안보였어요. 아이라이너랑 마스카라도 언제 한번 정리해야겠군요. 잘안쓰는 브라운 마스카라도 찾아서 해봤어요. 나쁘지 않은듯요. 눈썹도 자꾸 그리면 잘그릴 수 있겠죠?

이따 클렌징이 귀찮겠지만..

오늘은 냉동실에서 점심이 나왔습니다.


보던 영화 인턴 마저 보기로 합니다.


아 여러번 봤지만 다시 보니 새롭고 또 좋네요.


이때 벤은 왜 울었을까.. 감성적이네.. 아내가 생각났나봐요.

간식 이차로 먹습니다. 오예스 이번거 먹고는 사지 말아야지 살찌니까.. 편의점 배달 2+1로 좀 많았어요. 하준이 팝콘 조금만 가져다 먹어요. 다 먹으면 애가 웁니다. 오늘따라 커피도 맛있게 느껴지는군요.

영화를 다보고 영어자막으로 보기로 합니다. 영어공부좀 해봐야겠어요.

주문한 제품, 편리하고 깔끔하게 쓰게 되길.

걸어서 동네 볼일이랑 외출하고 오기로 했어요.
바지 길이 수선 맡기고 도서관에 책 반납 대출하고요.

학교랑 복합시설 많이 지었네요.
가벼운 외출이라도 일일 일외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