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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영화 등 리뷰

비브비브 / 비숲 4일 연속 근무를 마치고 오늘은 베니랑 집에서 휴식 및 할 일 하기. 도서관도 잠깐 다녀왔다. 인스타 광고로 비브비브 속옷을 보고 하나 구매를 했다가 너무 편해서 사고 또 사고 하다가, 지금은 총 5세트를 보유하게 되었다. 블루, 네이비, 오렌지 (브라운 사이즈를 원했으나 사이즈 품절)에 이어 블랙과 오트밀 도착오트밀은 생각보다 좀 더 베이지 기운이 있었다. 화이트에 가까운 줄 알았다. 그런데 새로운 색상이 또 출시되어 있더라 또 사고 싶게.. 다음엔 비브비브의 다른 라인도 구매의향 있다. 집에선 패드없이, 외출시엔 패드와 함께... 요즘은 다른 속옷은 거의 안입게 되었다. 며칠 전 끝난 비밀의 숲2 , 1만큼 강력하진 않았지만 다룰만한 이야기를 잘 다루었다고 엔딩에 가까워질 무렵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더보기
수요일의 최화정의 파워타임 25년 전에도 낮12시에 라디오에서 최화정 디제이의 목소리를 들었는데 지금도 여전하다. 특히 수요일 1시 게스트로 이민웅, 동지현씨가 나오는 프로그램도 몇 년째 계속 진행중인데, 기회가 되면 찾아 듣는 편이다. 오늘은 데이 오프고 몸컨디션이 좋지 않아 이틀째 집에 스테이하는 중에 생각나서 보는 라디오로 시청중이다. 들으면서 동지현씨의 새책 을 도서관에서 예약 도서로 대기를 걸어 놓았다. 오늘의 주제는 즐거운 식사 관련인데 공감하며 재밌게 듣고 있다.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편안하고 즐겁게 먹는 것은 실로 삶의 큰 기쁨이다. 저는 라디오를 좋아하는 사람중의 한명입니다. 더보기
비밀의 숲 얼마전부터 비밀의 숲2 를 하고 있어서 다 잊어버린 시즌1을 유투브로 좀 복습했어요, 오늘은 창크나이트 (이창준+다크나이트 :참 기발합니다) 의 트루러브 영상을 접하고 눈물 지었답니다. 배우 그리고 작가 참 감동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라이프도 유투브로 속성 다시보기 하고 있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