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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영화 등 리뷰

비브비브 / 비숲

4일 연속 근무를 마치고 오늘은 베니랑 집에서 휴식 및 할 일 하기. 도서관도 잠깐 다녀왔다. 


인스타 광고로 비브비브 속옷을 보고 하나 구매를 했다가 너무 편해서 사고 또 사고 하다가, 지금은 총 5세트를 보유하게 되었다. 

블루, 네이비, 오렌지 (브라운 사이즈를 원했으나 사이즈 품절)에 이어 블랙과 오트밀 도착

오트밀은 생각보다 좀 더 베이지 기운이 있었다. 화이트에 가까운 줄 알았다. 

 

그런데 새로운 색상이 또 출시되어 있더라 또 사고 싶게.. 다음엔 비브비브의 다른 라인도 구매의향 있다. 

집에선 패드없이, 외출시엔 패드와 함께... 요즘은 다른 속옷은 거의 안입게 되었다. 

 

며칠 전 끝난 비밀의 숲2 , 1만큼 강력하진 않았지만 다룰만한 이야기를 잘 다루었다고 엔딩에 가까워질 무렵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회를 보고 황시목, 한여진을 보내기가 싫어 여운이 감돈다. 

 

 

 

작가님 시즌3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