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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영화 등 리뷰

브레이킹 루틴 유투브 신사임당 채널에서 신간 도서 소식을 접하고 오랜만에 책주문을 했다. 오늘 받아서 다 읽었어요. 책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인우님 더보기
드라마 마더 유투브로 다시 조금 보고 눈물이 줄줄줄ㅠㅠ 이보영 허율 이혜영 고성희 그리고 손석구 본방송때도 대작이다 하면서 봤었어요. 더보기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 밀라논나 책 바로 읽어보고 싶어서 오랜만에 구입해서 읽은 책 설레지 않는 옷은 정리한다고 하셨는데 나도 그런 기준을 가지고 이번달에는 옷정리를 좀 해봐야 겠다. 오늘 조금 했다. live and let live 더보기
넷플릭스 마이네임 멋진 액션 여주 이거 미쳤다리 하면서 끝까지 보고 새벽에 잠들었어요. 와 한소희 배우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액션배우로 거듭났어요. 박희순 배우의 최무진 역 너무 좋은 배역 딱이네요. 멋지게 나옵니다. 배우들 연기, 음악, 완성도 훌륭하다고 봅니다. 오늘 코멘터리 좀 봤는데 작가님이 예쁜 사람이 액션하기를 바랬다고 하네요. 끝에는 좀 슬펐지만요. 몰입해서 재미있게 달려 보았습니다. 최근 넷플릭스로는 오랜만에 올라온 볼드타입 시즌4를 마쳤어요. 넷플릭스 구독을 멈추어야 하나 생각해보아야 할 때입니다. 더보기
넷플릭스 시리즈 - MAID 조용한 희망 (대략적 줄거리 포함 - 스포일러 될 수 있음) 미드 슈츠 후에 무엇을 보아야 하나 하다가 발견한 원제 maid 하루에 끝낸 것은 emily in paris 이후로 처음인듯요. 총 10회이고요. 알렉스란 이름의 젊은 엄마가 어린 딸을 데리고 함께 살던 남자에게서 도망쳐 나오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녀는 쉼터에서 지내며 청소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양육권 다툼도 하게 되고요. 집시로 사는 것이 좋다고 하는, 망상이 있는 현실감각 없는 조증의 엄마와, 쌍둥이를 키우며 새 삶을 사는 아빠, 그리고 알렉스랑 함께 하기를 바라는 정식적 학대를 가하는 알코올 중독자 숀 - 그도 엄마와 같은 길을 가는 자신의 모습을 힘들어 한다. 좋은 남자 네이트가 도움과 애정도 주지만 알렉스는 그를 떠나게 됩니다. 그녀는 .. 더보기
편의점, KFC 영수증 리뷰 어느날 아침 혼자 편의점을 털러 갑니다. 출근전 아침먹고 나갔어요. 김자반철판 볶음밥 맛있었어요. KFC 가 동네에는 없어서 세식구 잘먹고 왔어요 오리지날치킨, 콘샐러드, 비스킷 맛있어요. 징거버거랑 트위스터도 잘먹어요. 더보기
미드 Suits 슈츠 시즌 2를 끝내고 9까지 얼마나 더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일주일 정도 나의 휴식처가 되어준 미드 당분간은 더 볼 것 같다. 미국 로펌, 변호사들의 법정 드라마 우리 아들 영어네임 베니를 하비로 바꾸어야 하나 생각이 몇 번 들었다. 루이스 , 너무 웃겨서 캐릭터 순위 거의 2위인거 같기도 러블리 도나 제시카 레이첼 재밌어요. 이런 미드 너무 좋네요. 한국 리메이크도 괜찮았는데, 오리지날 미드를 제대로 보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 나는 하비에게서 인생을 배운다. 역경이 닥쳤을때에도 잃지 않는 유머, 돌파력, 패기. You are a good person. 시즌3 마지막회에서는 브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준다. ** 시즌4 엔딩에서는 하비 지금 우는거야? 를 외쳤다. 루이스가 엉망진창이어서 왜이래.. 더보기
영화 크루엘라 크루엘라 영화를 보았어요. 와우 사람이 많더라고요. 코로나 전 영화관 갔을 때 느낌이 오랜만에 들었습니다. 저 옆에 사람이 앉은 적은 진짜 오랜만이어요. 평소에도 혼자 영화를 봐서 좌우양옆 사람이 없는 것을 선호하는데 깜짝 놀랬어요. 자리를 옮길까 고민하다가 그냥 제 자리에서 보았답니다. 영화 러닝타임이 두시간이 좀 넘어요. 좀 긴 느낌이 있었지만 좀 새롭고 신선한 부분이 느껴지고 볼거리가 많아서 볼만한 영화였어요. 라라랜드의 미아보다 전 크루엘라 역이 더 좋았어요. 같은 배우 엠마 톰슨을 라라랜드에서 봤군요. 캐릭터 차이가 커서 놀랐네요. 나중에 점점 더 나빠지는 크루엘라가 왜 저럴까 궁금했는데 나중에 그 이유가 나옵니다. 달마시안 개 보고 싶고요. 영화 말미에 퐁고라는 개이름이 나와요. 제 유년시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