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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평창 휘닉스 귀여운 라마 평창 휘닉스 호텔과 리조트 장점이 섞여서 좋았다. 조식도 만족스러웠다. 더보기
그레이스리호텔 서울 서울스테이를 하루 더 연장하기로 하고 호텔 검색하다가 두개는 선점당하고 혼자 묵었었던 그레이스리호텔로 예약후 출발 버스타고 짐맡기고 맥도날드, 우리나라가 젤 빠르네 서울 도서관에서 공중전화 구경시켜 줌 덕수궁 돌담길 사진찍고 편의점 들렀다가 입실하러 갑니다. 1미터 제리 사서 맛있게 먹었대요. 멀쩡한 집놔두고 서울 호텔 배회 중 사진 비협조 표정 라볶이가 맛있었던 김가네 아들이 공차에 빠져서 왔다. 이제 공차 스톱 버스가 잘 안와서 두번 갈아타고 집에 왔어요. 더보기
오랜만에 아들과 호캉스 - 서대문 신라스테이 남편의 부재로 우리도 떠나기로 했다. 오랜만에 버스를 타니, 마스크를 하고 타야하는지 물어보고 착용후 탑승 짐을 실어야 해서 따로 앉게 되었다. 트윈룸이지만 아직 아들이 혼자 못자서 잘때는 같이 잠 어묵과 호떡 차로 옆 호텔은 차소리가 방음이 안된다. 아늑한 조명이 좋다. 조식 먹고 다음 호텔로 더보기
김포 라마다 호텔 호캉스 리프레시를 위해 주말에 김포라마다 호텔 호캉스를 왔다. 어제 점심 마루국수에서 만족스럽게 먹고 나는 체크인 둘은 김현아에 갔다왔다. 어제는 이은혜님의 블루 완결을 처음부터 끝까지 침대에 누워 봤다. 재밌었다. 조식 각자 나는 남편과 아들이 참 좋다. 남편 어젯밤 전화받고 잠시 일하러 다녀옴. 고생하네 쾌적하고 안락한 호텔 침대와 침구 집에서도 느낄 수 있다면.. 이 맛에 호텔오는 걸까.. 캐리어 없이 단촐하게? 왔다. 남편은 방좁다고 난리. 나트랑에서 방이랑 비교된다며 투덜.. 방 좁은걸 매우 싫어하신다. 난 캐리어 없어서 아무 생각없었는데.. 어차피 침대에서만 있어서..ㅎㅎ 컨디션 난조의 일박이일 리프레시 호캉스 김포현대아울렛 어후 추워 더보기
Going home day 스키폴 공항 아이와 마지막 조식 맛있는 핫초코가 그리울 거야. 아이도 한국와서도 핫초코 얘기. 요런 느낌있는 건물이 앞에 보였네 호텔방 안녕 침대옆에 바는 기본 아닙니까 앞전 호텔에 없었어서.. 전철타고 중앙역와서 기차타고 공항갑니다. 장난감 당장 사달라고 뾰루퉁한 모드 온 , 짐많아서 2층에 못올라감 한정거장 가서 공항도착했어요. 맥도날드 보더니 먹어야 한답니다. 저는 오랜만에 맥치킨버거 먹었어요. 올때 비행기에서 매우 심심했기 때문에 책을 한권 샀고요. 볼 영상물들도 몇개 저장해놨는데 기내에서 영상 스톱 눌렀다가 계속 작동이 안되었다는 이야기, 핀조명은 나에게 바로 안떨어져서 책도 별로 못읽고 인생은 예측불허 네덜란드는 시스템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이 짐가지고 택시 아니면 이동이 매우 불편했을.. 더보기
암스테르담 어제 일찍 자고 새벽에 깻던거 같아요. 옆에서 아이는 잘 자고요.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와플굽는것을 스탭분이 친절하게 도와주셨어요. 하준이가 하나 먹을줄 알았는데 안먹더군요. 내일은 소세지 두개 먹어야지. 외출준비를 하고요. 요르단으로 가서 거리를 걸어봅니다. 자전거의 나라 네덜란드 하늘이 맑고 오늘 다행히 많이 안춥네요. 걸어다니기 좋은 날씨였어요. 백화점도 둘러보고 점심먹으러 왔어요. 걸어서 담광장도 둘러보고요. 트램타고 공원으로 가봅니다. 그네 타기 신난 아이 이것이 유럽의 공원이구나 전철타고 저녁이랑 먹을거 사서 호텔로 돌아옵니다. 더보기
네덜란드 공항을 거쳐 암스테르담 중앙역에 내려서 전철 두개역와서 호텔로 왔어요. 이동이 용이해서 좋았습니다. 모르는건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요. 짐과 함께 전철이동이 매우 편리했어요. 바로앞에 리프트(엘리베이터) 있고 평지고 내려서 호텔도 바로 가까웠고요. 호텔방이 마음에 듭니다. 여기서 3일 지내고 귀국이예요. 다음날 아침 피트니스 구경만 하고요. 이번 여행엔 운동을 못하네요. 운동복은 싸왔는데 부드러운 카푸치노 7시에 조식 시작이요. 여기 요거트 매우 부드럽고 매우 맛있네요. 반고흐 미술관 대신 국립 미술관 가보기로 하고 줄서서 예매해요. 하준이가 보고싶어하던 앵무새 찾아왔어요. 미술관 앞에서 찰칵 어딜 갈까 하다가 중앙역쪽으로 갔어요. 맛있는 감자 튀김 먹고요. 하준이가 지나가다 팬케익 먹고 싶다고 해서 들어.. 더보기
런던 하이드파크 조깅과 유로스타 이 호텔은 룸온도가 조절이 잘되서 좋았다. 지금 암스테르담 호텔은 온도가 맥스 24도여서 좀 아쉽.. 더 따뜻하고 싶어요. 아이랑 마지막날 아침 하이드파크로 조깅을 나갔습니다. 네일 세가지 싸왔는데 하나 발라봅니다. 저랑 안어울리네요. 체크아웃전 윈도우 감성샷좀 찍고 택시 불러 역으로 갑니다. 좋은 기사분을 만나는 것도 참 중요한거 같아요. 복잡한 심사 후에, 사람이 매우 많고 짐검사랑 했어요. 영국 경찰분이 여권보고 마지막에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해주셔서 인상적이고 기분이 좋았어요. pret a manger (뜻이 ready to eat이래요) 에서 먹을걸 좀 샀습니다. 이동 힘드네.. 짐이 많아 커피 포기할까 싶었는데 들고 탔어요. 나중에 기차에서 친절한 분이 대신 들어주셨어요. 의자 키가 높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