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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랜만에 아들과 호캉스 - 서대문 신라스테이

남편의 부재로 우리도 떠나기로 했다. 

오랜만에 버스를 타니, 마스크를 하고 타야하는지 물어보고 착용후 탑승 

짐을 실어야 해서 따로 앉게 되었다. 

트윈룸이지만 아직 아들이 혼자 못자서 잘때는 같이 잠 

어묵과 호떡 

 

차로 옆 호텔은 차소리가 방음이 안된다. 

아늑한 조명이 좋다.

 

 

조식 먹고 다음 호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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