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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Going home day 스키폴 공항

아이와 마지막 조식

맛있는 핫초코가 그리울 거야. 아이도 한국와서도 핫초코 얘기.

요런 느낌있는 건물이 앞에 보였네

호텔방 안녕

침대옆에 바는 기본 아닙니까 앞전 호텔에 없었어서..
전철타고 중앙역와서 기차타고 공항갑니다.

장난감 당장 사달라고 뾰루퉁한 모드 온 , 짐많아서 2층에 못올라감

한정거장 가서 공항도착했어요.
맥도날드 보더니 먹어야 한답니다.

저는 오랜만에 맥치킨버거 먹었어요.

올때 비행기에서 매우 심심했기 때문에 책을 한권 샀고요. 볼 영상물들도 몇개 저장해놨는데
기내에서 영상 스톱 눌렀다가 계속 작동이 안되었다는 이야기, 핀조명은 나에게 바로 안떨어져서 책도 별로 못읽고
인생은 예측불허

네덜란드는 시스템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이 짐가지고 택시 아니면 이동이 매우 불편했을거예요. 기차타는 동선도 매우 간편
일찍 공항에 도착했는데 짐검사하는것도 유저 프렌들리, 물도 안버려도 되고요 등. 짐도 바로 맡겼고 , 태국에서는 3시간전에 카운터 오픈해서 계속 가지고 다녔었거든요.

반가운 새우탕과 너무 편리했던 컨택트리스 카드. 여기서 남은 동전이랑 현금쓰려 했다가 못썼어요. 다른 곳은 현금도 받아주심요.
유럽여행에서 유일하게 화장실 한번 60센트 필요해서 현금 썼다가 남은 유로는 공항에서 썼고요. 영국돈은 하나도 안쓰고 인천공항에서 환전했습니다. 트래블월렛 카드하나로 매우 편리하게 잘썼어요. 환전도 온라인, 남은 돈도 바로 한화로 환불, 쓴 내역도 카톡으로 보내주고요.

휠체어가 많아요. 배려가 많습니다.

밥먹고 금방 자고 도착하기 조금 전에 깼어요.

공항에서 남편이 안보였는데 어디 꽁꽁 숨어있다가 나타남.....

스트룹와플 맛있네

공항 픽업은 감사합니다.

먹고 싶던 김치찌개 맛은 베스트가 아니었어요. 해외 다녀오면 김치찌개가 생각나네요. 요번엔 황태국도 생각났었음

남편이 베트남에서 사온 맛있다는 과자, 내 취향엔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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