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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방콕 한사조식, 반얀트리 방콕, 문바 조식 먹으러 갑니다. 음식이 안맞아서 강제 다이어트 되고 있어요. 그랬으면 좋겠네 집에서 책을 3권 챙겼어요. 이 책은 제가 힘들게 돈도 많이 주고 구입한 책이요. 코스모지나님이 알려주신 책 택시타고 다음 호텔 반얀트리 도착했어요. 웰컴 드링크 체크인 시간 안되어 밖으로 나왔어요. 이 길 예쁘네요. 휴식의 모습 수영장에 갔는데 물이 차갑고 비가 와서 올라왔어요. 엄마랑 욕조놀이 하고 싶대서 잠깐 몸 컨디션이 안좋아지기 시작합니다. 룸서비스로 저녁 먹기로 하고 팟타이 시켰어요. 지금까지 음식중에 가장 나았던거 같아요. 하준이도 먹고 저도 괜찮았으나 컨디션 난조로 많이 못먹었어요. 문바 가야죠. 프리드링크 쿠폰 체크인때 주시더라고요. 로비로 내려와 엘레베이터 갈아타고 59층 갑니다. 계단을 좀 올라갔더니 멋.. 더보기
방콕한사, 룸피니공원, 마트장보기 쾌적하니 좋습니다. 아이는 넓다고 좋아합니다. 공간분리가 이렇게 되어있는 것은 나쁘지 않네요. 숙소가 얼마만큼 마음에 드느냐가 여행에서 상당히 중요하네요. 여행지는 더 그렇구요. 태국은 저와 맞지 않는 걸로 결론이 나고 있습니다. 오렌지 주스는 맛있어요. 아침식사를 하고요. 룸피니 공원에 갔어요. 기대했는데 저는 율동공원이 좋습니다. 도마뱀 3마리 봤어요. 센트랄 파크 생각나네요. 조금밖에 못 걸어봤던듯요. 잘 기억은 안납니다. 얘는 운동을 안해서 힘들다고 찡찡 이 더위에 애 안고 부분적으로 다녔어요. 이 어학원 왠지 예뻐요. 이틀 묵으니 룸청소를 한번 와주셨어요. 침구가 깨끗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얘는 패드 너무 많이 본다....... 운동하러 가요. 10분 운동 하준이가 오늘은 수영장안간다고 해서 안.. 더보기
람부뜨리 빌리지 호텔, 방콕 한사 람부뜨리 빌리지 호텔, 가장 저렴한 곳(28000원 정도)이었는데 저는 가격대비 나름 마음에 들었어요. 남편은 정말 싫어할 곳, 하준이도 안좋아했어요. 대부분의 방콕 호텔이 2시 체크인, 12시 체크아웃으로 너무 좋은데, 3시 체크인인 곳이 한곳 있었고 엘레베이터도 없고 입구에 계단턱이 있는등 이런 것들 좀 전 힘들었어요. 미리 체크인 안되는 곳들도 있었는데, 이곳은 일찍 도착하니 바로 체크인 해주었고 엘레베이터 등 있을 것은 있고 필요한 문의를 드릴 때 친절하셨어요. 에어콘도 소리는 심한데 기능은 괜찮았고요. 만족도 기준은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짐 싸놓고 호텔앞 아침 먹으러 나갑니다. 배고프다고 성화인 아들, 사진도 안찍네요. 더워서 자리를 옮겼어요. 이제 살거 같은 하주니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마시고 .. 더보기
Life goes on - 아이와 방콕여행 남편과 영상통화 합니다. 남편 예쁘게 하고 세차 갔다는 군요. 호텔 근처에서 아침 먹고 왔어요. 캐리어 손잡이가 끊어졌어요. 비행기에서 그런걸까요... 택시 타고 카오산 로드쪽 숙소로 이동합니다. 카오산 로드 후딱 보고오고요. 이하주니는 현지 음식 안먹으려 하고 계속 치킨타령입니다. 맞은편 스타벅스에서 이 음료도 마셔야 한답니다. 맛있다네요. 호텔 수영장에서 한국 형아를 만나 재미나게 놀아요. 튜브도 빌려타고 조아라 합니다. 이제 세탁을 해야할때가 왔어요.. 숙소안 요게 있으면 너무 좋은데 다 문을 닫았어요. 세탁물을 가지고 길을 나섰다가 멀게 느껴져 그냥 돌아왔습니다. https://joyfullifeblog.tistory.com/m/298 람부뜨리 빌리지 호텔, 방콕 한사 람부뜨리 빌리지 호텔, 가장.. 더보기
그리고 여행은 계속된다 - 방콕 왓포 체크아웃하고 택시를 타고 왓아룬쪽 호텔로 이동합니다. 왜 저는 이 호텔뷰가 다 왓아룬뷰라고 생각한 걸까요... 그래서 이 호텔을 선택한건데,, 주말까지 방 다 풀북이라고 합니다. 옆호텔도요. 호텔 건너편 왓포로 갑니다. 덥지만 사원 구경하고 툭툭타고 호텔로 왔어요. 호텔루프탑에 가서 왓아룬을 봅니다. 땡모반이 수박주스였군요. 저녁먹어요. https://joyfullifeblog.tistory.com/m/297 Life goes on - 아이와 방콕여행 남편과 영상통화 합니다. 남편 예쁘게 하고 세차 갔다는 군요. 호텔 근처에서 아침 먹고 왔어요. 캐리어 손잡이가 끊어졌어요. 비행기에서 그런걸까요... 택시 타고 카오산 로드쪽 숙소로 이동합 joyfullifeblog.tistory.com 더보기
소피텔 방콕, 동대문 식당, 이비스 스쿰빗4, 터미널21 어제 잠들고 조식 먹으러 갑니다. 풍부한 주스 선택의 폭 요즘 추는 춤이예요. 수영장과 피트니스 운동 아주 살짜쿵 하고요 수영장에 가니 막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그칠 비가 아니네요. 타월을 덮으니 기분좋게 따뜻해져요. 책을 좀 보는데 책도 젖고요. 하준이가 수영장 가고 싶어했는데 그냥 방으로 돌아왔어요. 점심먹으러 갑니다. 어제 가보려 했던 동대문 식당에 찾아갔어요. 돼지갈비와 김치찌개 어제 찜해놨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장난감 겟 볼트로 택시를 불렀는데 시간이 자꾸 늘어나고 오래 기다렸는데 나중에 택시기사가 캔슬했어요. 호텔직원의 도움으로 그냥 택시 타고 백바트로 다음 호텔로 갑니다. 이비스 스쿰빗 4, 저렴 버전으로 했더니 기분이 안좋아지네요. 역시 자본주의 돈을 많이 주면 그만큼 행복이 더 크게 .. 더보기
아이와 태국 방콕여행 - 소피텔 수쿰빗 짐이 많아서 주로 택시 타고 다녀야 할 거 같아요. 태국이라 가능합니다. 이국적인 태국 거리를 지나 소피텔 방콕 호텔에 도착하였어요. 너무 너무 친절합니다. 미얀마 인턴 직원이 한국말도 잘하시네요. 멋지다고 응원드렸습니다. 이야 좋은 호텔방이 삶의 질을 높여주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중요하네요. 호텔방이 온도대비 춥네요. 29~30도 정도로 ac 조절이요.. 제습이 잘되서 그런걸까 뭘까.. 가지고 온 얇은 긴 옷 입으니 온도에 따라 딱 좋기도요. 저 옷 잊어버린줄 알았다가 최근에 찾아서 오랜만에 입어요. 좀 쉬다가 옷을 갈아입고 나갑니다. 터미널 21에 가보려고요. 저녁을 여기나 한식당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둘다 실패요.. 이하주니가 맥도날드 나온것을 보고 먹고 싶대서 그만.. 터미널21은 구경만 하고, 여.. 더보기
아이와 태국여행 - 방콕 도착 아이가 방학을 하고 육아휴직자 엄마와 둘이 여행갑니다. 짐은 이렇게 싸가기로 했는데요. 손에 드는 짐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짐줄이기 대략 실패요. 택시를 불러 서현역 공항버스역까지 왔어요. 버스타려고 했는데 남편이 여기부터 공항까지 라이드해주었습니다. 더운데 남편 기다려서 힘든 중.. 공항가는 길에 차가 좀 막혔습니다. 요가매트도 저렇게 가지고 갑니다. 저 베낭 잘샀네요. 요게 다면 좋겠지만,, 베낭도 무지 무거워요.. 요거까지가 짐이요. 하준이도 백팩 무겁다고 남편 안녕, 탑승수속 후에 남편은 지하 푸드코트에서 저녁 먹고 갔대요.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배고픈데 바로 탑승이요. 게이트까지 너무 멀고 비행기 타기전에 이미 지쳤고요. 배도 너무 고파요. 기내식과 음료수 타임 매우 기다려집니다. 티웨이 항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