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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데이 쿠킹 오늘은 눈이 많이 내렸다. 쓱배송이 도착하고 요리 시작~! 레시피 찾아보고 참고해서 만들어 본다. 잡채 당면은 11분 삶기 소고기 무국 겉절이 남편과 아들이 맛있게 먹어서 뿌듯하다. 설거지 거리는 많이 쌓였지만 남편 자동차가 방전이 되어서 보험을 불렀는데 한참을 기다리다가 오후에 출근했다. 아이가 오랜만에 태권도 간 사이에 걸어서 도서관 잠시 다녀왔다. 집에만 있으니 너무 답답해. 레인부츠를 눈오는 날에 신는것도 좋군. 눈이 많이 있다. 아이가 자신만의 벙커를 만들었다. 아이들은 이런 공간을 좋아하는군. 만두를 먹고 싶다고 하고 만두를 만들고 싶다고 한다. 남편과 유자에이드 자기 전에 예전 블로그를 봤는데 재밌더라. 찾아주는 사람이 없더라도 미래의 나를 위해 일기 형식의 블로그를 쓰는 것이 나쁘지 않네~.. 더보기
연휴 뒤 루틴 시작 긴 연휴 뒤 날이 많이 춥다는데 세탁기를 돌려도 되나 되겠지 하면서 빨래하고 청소기 돌리고 사이클에 앉아 설렁 바퀴 돌리며 매일 만나 아주 살짝의 화장실 창소와 샤워, 다행히 따뜻한 물 나왔다. 날씨탓인지 요즘 찬물이 나왔어서.. 아이 아침은 팬케이크, 점심은 짜장면 해주고 커피한잔 마시고.. 밥하고.. 저녁은 볶음밥이닷 오랜만에 돌아온 미술시간 멋지네! 뭉크의 절규랍니다, 잘그렸네요ㅋㅋ 엄마랍니다. 리딩게이트 좀 해보거라, 잠시 했어요. 영어 만화 보라고 합니다. 오늘은 태권도 방학이예요. 내일부터 태권도는 가겠지만 학교 겨울방학 너무 긴거 같아요. 아이 뽀로로 밀크 사러 편의점 나가는 길에 박스하나 버리고요. 음료수랑 포켓몬빵 사서 왔어요. 저녁은 볶음밥 해서 먹었어요~ 더보기
너구리와 초코비 친구가 라면먹는다고 했던게 생각나서 나도 너구리 끓여 먹었다. 라면은 인생 친구~^^ 뭔가 재잘재잘 설명해주는 아들 초코비 과자 주문하셔서 파는 편의점가서 그 후 두개 사다드림 더보기
꼬막 비빔밥과 콩나물 국밥 아 두 달의 초딩 겨울방학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점심은 유투브 둥지 언니서 본 꼬막비빔밥 해먹기 애는 안먹어서 계란후라이랑 햄 구워줌 저녁은 좋아하시는 콩나물 국밥 해드리기 따봉을 받아서 다행입니다. 더보기
감자짜글이 오전엔 아이랑 공원이랑 병원 다녀오고 - 다시 매우 추워짐 양세형의 감자짜글이를 해보았다 마트에서 후라이팬 두개를 샀는데 하나가 인덕션 용이 아니었어요 ㅜㅜ 남편에게 선물온 곶감 매우 맛있군요! 더보기
갈아만든 맛있는 딸기 우유 딸기+우유+설탕 넣고 도깨비방망이로 갈아서 맛있는 딸기 우유 , 아들이 두잔 마셨으니 성공 소중해진 매일 만나, 감사합니다. 더보기
매일 만나 - 탐심 , 악마적 욕망 자족하는 마음이 없으면 탐심이 들어왔다 탐심 : 우상 숭배 ( 하나님보다 더 집중하는것) 매일 감사 https://youtube.com/@manna365 더보기
봄이 오는가 영상 10도까지 올랐던 오늘, 다시 추워진다고 하는것 같은데 요 며칠 외출시에 햇살과 느낌이 봄이 오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운 느낌이 있었다. 아이 도서관 수업 바래다 주며 같은반 여자아이가 반갑게 인사하는걸 봤다. 혼자 씩씩하게 수업오는 아이도 있었다. 수업 기다리며 바닐라라떼 마시면서 책을 봤다. 오늘은 삼시세끼의 압박이 느껴졌는데 계란후라이 + 3분카레(팬케잌해달라고 했는데 재료가 안보인다) + 미역국(아이가 미역국을 좋아해서 다행) 으로 아이식사 해결했다. 나에게 너그러운 날이기 때문에 초코꼬북칲, 매운 새우깡, 오감자랑 컵라면도 먹었다. 아이 국영수 홈스쿨링을 시작했다. 나의 예민함으로 화를 못참고 애를 두번 울렸다. 학습과는 상관없는 내용, 아들아 워닝을 주면 너도 조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