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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 special

새해 첫날 하루와 오늘의 좋은 글귀

어제 졸려서 송구영신 예배 못드리고 잤어요.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가기로 합니다. 짐이 오늘 문을 여나 안여나.. 전화를 안받네요.
옷입고 가방 챙겨 집을 나섭니다.
아차 패카(패밀리카)가 앞에 있네요. 남편 부르기도 귀찮고 오랜만에 운전하자 하고 앉았어요. 핸들 열선 위치를 못찾겠네요.
남편에게 전화를 합니다. 나오기 귀찮은지 순순히 위치를 알려줍니다.
출발.
율동공원 주차를 하고 한바퀴 돌아요. 오랜만이예요.

호수가 꽁꽁 얼었네요.

내가 좋아하는 길인데 앙상한 나무네요. 봄이 오면 또 예뻐지겠죠.

스타벅스 고고

오늘의 커피는 시간이 걸린대서 아메리카노

새로산 볼펜 개시

오기 전에 남편이 떡국 끓여보라고 재료를 매우 세팅드리고 나왔어요. 전화해보니 끓여서 먹고 있대요.

하준이가 맛있대요.
짐을 들려 보았으나 공휴일 휴무군요.

저도 남은 떡국을 먹었어요.

들고 나갔던 책 조금씩 읽고 왔어요.

좋아하는 색상들의 옷인데 편치 않아 비구매

나에게 집중

그리고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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