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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 special

미술관옆 동물원 - 과천현대미술관 서울대공원

결혼 9주년 기념일, 휴가를 냈다.
지난번 못간 동물원을 가기로 했다.
언니 언제인지도 모를 마지막 화장 후에 오랜만에 화장했다.

라운지디 국립현대미술관점에서 점심을 먹었다.

오랜만이야 여기, 난 여기 좋더라, 캐주얼 가성비 식당, 음식 나오는 빠른 스피드에도 놀랐어.

올해 생일에  혼자 왔을때는 여기 문 닫았었거든. 그리고 하준이랑 어린이 미술관 같이 못와서 아쉬웠었는데 같이 왔어.

하준이랑 미술관 짧게 둘러봤어

미술관앞에 그냥 주차하고 동물원으로 이동
리프트도 정말 오랜만이네

우리 하준이가 무서워하는게 너무 귀여웠어.

나도 이런거 무서워해서 혼자는 못타, 꽤 긴 코스, 이거 타고 올라가서 맹수부터 보고 걸어 내려오는거야.

내가 제일 좋아하는 호랑이!

태백이

시베리아 호랑이, 현재 여기에는 12마리가 있다고 하고, 밖에는 4마리가 있었어.

사자와 나

이런 낙타도 있네.

하준이가 곤충이 좋대

피곤해서 아울렛은 안가고 파네트리에 갔어.

둘이 기념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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