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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먹방계의 샛별 - 판교 현백 트리존, 피스피스

오늘은 블랙케턴(아이 영어이름이래요) 을 등원 시키고 오랜만에 경기남부 꿈마루에 갔어요.
신청해 놓은 줌교육도 들을겸 해서요. 건강검진을 다녀온 남편이 일찍 집에 도착했다는 군요.
집중이 되지 않아 커피 한잔 마시고 잠시 있다가 금방 일어나서 집에 왔어요.


남편과 판교현백에 가기로 합니다. 점심은 지난번 둘 다 눈에 밟혔던 b1 식당가 철판볶음을 먹기로 했어요.

저의 선택 모둠데리야판?

남편은 저의 추천보다 다양성 추구로 눈꽃치즈 무엇

모듬이거 추천이요.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요즘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맛있는걸 먹으니 한결 나아지네요.
트리존 가야죠.

세라젬 체험 후에
남편은 골프 시타하러 가고 저는 약간의 쇼핑

요런 컬러 좋아해요.

호피벨트를 사고 싶었는데 안보여서 아쉬운대로 거울의 벨트 구입

남편 찾으러 7층 갔는데 그사이 주차장에 갔다고 하네요. 분명히 가게를 나서면 카톡을 달라 했건만........
다시 트리존 집결, 여기서마저 서로 반대 방향에 있었음.....

먹방계의 샛별답게 점점 몸이 다시..

b1 피스피스 파이맛보러 갔어요.

펌프킨파이, 음 여기는 달지 않은 맛이로구나, 파이 총 3개(바나나크림과 초코파이) 샀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맛있었어요.

현대식품관 쇼핑후에

함께 하원하러 갑니다. 저는 좀 피곤하네요.

아이가 받아온 2주년 간식 꾸러미, 떡이 예쁘네요.

맛있는거 먹고 외출하니 한결 좋네요.
남편은 쿨쿨 잠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