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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광주 오포 신현리 투어

신현리 투어를 혼자 해보기로 해요.
높은 언덕 골목길에는 진입 못하고, 300cc까지 일자로 쭉 갔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자 여기는 외관이 예뻐서 구경해보고 싶었어요. 제가 붉은 벽돌을 좋아합니다.
아 여기 타운하우스였군요. 분양사무소 앞에서 전화해보니 직원이 오늘 없다며 혼자 구경하라고 비번을 알려주셨어요.


분양사무소 한채가 남아있고 가격은 5억대로 최근 본 중에서 가장 낮은 가격이군요. 평수가 크진 않아요.
집값이 너무 높아서 이사가 엄두가 안나요. 언젠가 좋은 가격으로 단독주택으로 갈 수 있길요. (오주여 인도해주세요 아멘)




우리 신혼집을 가보기로 합니다. 앞에 마트랑 남편이 좋아하는 골프아카데미가 생겼네요.

안녕.

요 건물이 우리 살던 곳. ㅎㅎ 공사 마무리될쯤 남편 혼자 들어가 최초로 살고 있었는데 지금은 주변에 많은 건물이 생겼어요.

여기는 좋게 보면 아주 약간 유럽같기도 하나요? 커피마노옆

커피가 맛있는 커피마노가 있어요.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아라를 마시며 블로그 쓰고 가려구요. 드립백 있나 물어보고 싶었는데 다른 손님 응대중이셔서 그냥 왔어요.

안녕, 반가웠어
차만 안막히면 여기도 나름 아기자기 매력이 있는 동네라고 생각해. 학교문제랑


마지막 요기 맛있어요

추천일식집

빗길 오랜만에 홀로 동네투어 잘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