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 왔다.
아침 산책을 나왔더니 시원한 바람이 느껴졌다. 매미 소리는 덤.
예쁜 가을 하늘, 고독감을 주는 가을이 곧 다가 오겠네.
너무 더워서 못입던 조금 긴 여름 옷들을 이제 좀 입으면서 가을을 준비 해야겠다. 가을옷 어디있지?
가을 타시는 분들 마음 준비 하시라요.
작년 가을이 오던 시점이 생각나네요. 일년이 빠르네요.
오래 전 가을도 문득 기억나고요.
오전 8시 41분 이제 슬슬 다시 집에 갈 준비 해야겠다.
아침의 스타벅스 , 오늘은 음악이 유독 더 좋게 느껴지네요.
그럼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