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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가 새로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봐야 겠다는 생각에 등원후 판교 cgv가 있는 현대백화점으로 갔어요.
코로나 이 후 극장에서 몇 번 영화를 보았지만 거의 혼자 내지는 한팀 정도 더 있었던 거 같은데 명성답게 극장에 직원도 처음 보고 관람 온 사람들도 좀 있었어요.
아이맥스관에서 보았는데 뒷편으로 골랐지만 더 뒷편도 괜찮을 것 같아요. 끝에서 1-2줄 정도로
2시간 반의 러닝타임이 지루하지 않았고 최근 영화볼때 커피로 인한 화장실 가고 싶음으로 고생했었는데 이번엔 다행히 성공적이었습니다. 아메리카노가 제일 힘든듯요? 이번엔 영화 전에 카푸치노를 마셨어요.
시작부터 돔과 레티의 땅굴 저음 보이스로 멱살 잡고 끌고 가는데, 이후에 찾아보니 빈디젤이 그루토 목소리를 담당하는 등 성우 활동도 좀 하신다고 하네요.
4년만의 개봉이니 저 애는 언제 나왔더라 애엄마가 왜 레티가 아니고 누구지 스토리가 기억이 안나더라고요. 지금도 애엄마는 궁금증은 풀리지 않았어요. 집에 오니 ocn에서 8편과 홉스 & 쇼 도 연이어 해주던데요. 홉스앤쇼는 못봤네요.
충분히 예측가능한 익숙한 부분들도 있고 주인공들이 말도 안되게 상처 하나 없이 안다치는 영화적인 요소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액션, 오~ 소리 나오는 장면들만으로도 충분히 볼 만한 가치가 있고 와 멋지다 감탄하면서 오랜만에 영화를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피날레 3시리즈 중 첫번째라고 들었습니다. 이제 두편 더 남았나 보아요.
따끈한 ost는 아직 안나왔네 하면서 지난 ost 들으며 하원하러 저만의 속도로 질주했어요.
이런 세계 여러 곳곳이 나오며 스토리가 재밌는 첩보액션 영화 너무 좋아요! (분노의 질주, 본시리즈, 미션임파서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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