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한번 다시 보고 싶었던 내사랑 컬리수를 보았어요.
1991년도 영화인데요. 30년전 영화같지 않아요. 어릴때 한두번 보고 처음 보는데요.
어릴 때 보면서 성인 여자캐릭터를 보고 와 저런 여자가 되고 싶다. 저 집 참 좋다. 이런 생각 했던게 기억 나는데요. 지금 봐도 동일하네요.









30년전인데 식기 세척기도 지금것 같고 전체적으로 촌스럽지 않네요.
다시 봐도 따뜻하고 기분 좋은 영화였어요. 보기를 잘했어요.
영화를 다 보고 두 여성 연기자가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해서 찾아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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