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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영화 등 리뷰

The bold type 볼드타입 - 미드추천

 

 




몸이 무거운 날 3일에 걸쳐 넷플릭스에 올라온 시즌3까지 마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아무래도 대부분의 여성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잡지사 스칼렛에 일하는 세명의 여성 제인, 셔턴, 캣 의 직장, 일, 사랑 그리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위 사진의 편집장 재클린도 참 멋져요. 되고 싶은 여성상이랄까요. 

재키 언니 명대사 두개 더 보고 가실계요. 





 

각 캐릭터들이 사랑스럽고요, 소재들도 현실적이예요. 이런 재미난 스토리들을 어떻게 만들어 내는 걸까요. 

위로받는 느낌, 대리만족도 되고, 예쁜 뉴욕배경의 젊은 직장인들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리차드는 셔턴과 같이 있으려고 샌프란시스코도 포기하려 했는데요. 참고로 리차드 괜찮아 뵘요. 주인공들이 20대라 41세 정도 리차드가 굉장히 나이 먹은 역할로 나와요.. ㅠㅠ ㅋㅋㅋ

저의 현실 남편은 제가 나중에 외국 다녀 온다 하니, 응 가서 안와도 돼 라고 하네요. 같이 안간다고 해서 제가 잠깐 잠깐식 갔다온다고 하니까요. 이럴때 참내원이라고 하는 거겠죠. 

시즌 5가 올 봄에 상영된다고 하는데요, 어서 보고 싶어요. 저는 어디서 보죠 시즌 4. 


 

 



시즌 3끝이 스칼렛 사무실에 출근하니 사람들이 우왕좌왕 책상들을 치우고 있으면서 끝나거든요. 갑자기 일이 없어진 상황인거 같은데요..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theboldtype 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