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스케일링 4회중 2회차를 마쳤습니다.
오른쪽 아래 후에 오늘은 오른쪽 위쪽을 했어요.
위쪽이 마취주사가 더 아프고 공포스럽습니다. 마취주사 전에 마취약을 발라주시는데 먹으면 맛이 없어요. 하지만 침이 생겨서 좀 먹어야 합니다.
치석이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잇몸 건강을 위해 오랜만에 잇몸 스케일링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진료 전에 앞에 있는 모니터를 보니 제 치아 사진이 시간별로 나와있더라구요.
임산부때 잇몸에 피가 나서 처음 찾았던 치과예요. 2014년 11월이더라고요. 그 다음엔 2017년도 부터 검진과 진료, 주로 스케일링을 받았어요.
잇몸스케일링 주기를 최대한 맥스로 늘리고 싶어요.
치과선생님이 친절하게 잘 진료해 주셔서 치과는 무섭지만 다닐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전 치실사용은 안되죠... 한동안 치실 많이 사놓기만 했어요. 사람이 습관을 바꾸기란 보통 힘든 일이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제 양치법으로 살게 될 거 같아요
대신 나중에 치아로 고생하기는 싫으니 6개월에 한번은 방문하는 것으로 해야 할 거 같아요.
다음주에는 아이 충치 치료와 저의 3번째 진료가 예약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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