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가공단검사 중 자궁경부암과 유방암 검사를 가기로 했어요.
*오늘의 행보
1. 건조기에서 빨래정리하기
2. 분당제일병원에서 유방암 엑스레이 촬영- 위아래로 압착이 특히 더욱 아팠어요. 2년마다 아프네요.(두번째 검사)
만 나이로 나오니 기분이 좀 좋았어요. 한국 나이 마음에 안들어요. (두살 많잖아요)
3. 자궁경부암 검사 - 불편한 검사지요. 현장접수로 대기 길었고 담당 간호사가 친절하셨어요.
4. 애플 as 센터 방문 - 네비게이션 잘 안되서 재설정 받았는데 안타깝게 아직은 그대로인것 같아요. 남편은 os 문제래요. 이번주 좀 더 써볼게요.
5. 서현 고피자에서 피자포장 - 유투브에서 대표인터뷰 보고 한번 먹어보고 싶었어요.
6. 율동공원에서 잠시 피크닉 - 저는 캠핑의자에서 잠시 독서, 하준이는 공놀이 (놀이터 가려고 했는데 막아놓았네요.)
7. 피곤해서 집에 가려 했는데 하준이가 스타벅스 가쟤서, 지금 스타벅스에서 블로그 써요. (하준이는 제 핸드폰으로 놀이중요)
아이는 사과가득 핸디젤리, 저는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 밤에 잘 잘 수 있길요. 디카페인이 안되서요.
이제 집에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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