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생 우리 아기 하준이예요.
좋아하는 것 : 장난감사기, 젤리먹기, 게임하기, 티비보기, 아이스크림 먹기, 사탕먹기, 색종이 접기
두꺼운 새아우터를 다음 겨울에 살까 했는데 털달린게 입고 싶다고 했다하여 사줬더니
간지럽다고 결국 떼고 입었네요.
어제 집앞 편의점 갈때 처음 입었어요.
어린이집 사진
엄마가 하는 건 다 하고 싶어하네요.
며칠 전 본인이 마지막 장난감을 사달라고 했어요.
새해 딜을 했어요.
잘 지켜주길 바래요.
이렇게 나랑 붙어있는 사람은 니가 처음이야. I love you!
그런데 우리 약속 써놓은거 어디있니 라고 물으니
여기있지 하며 보여줍니다.
어디 붙여 놓으라고 했더니 까마귀를 접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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