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운전면허증이 발급되어서 분당경찰서에 찾으러 다녀왔어요.
정자동 전직장 가까이 위치해 있어서 오랜만에 옛일터 출퇴근길로 다녀왔네요.
네비가 바로바로 잡지 못해서 조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쪽 운전은 꽤 오랜만이거든요.
점심 시간 가까이 되어 도착했습니다. 경찰서에 주차는 처음이네요.
통합민원실에 가서 구면허증을 반납하고 새면허증을 받았어요.
가까이 올리브영에 가서 쇼핑을 했어요. 그 옆 다이소에서 하준이 장난감도 하나 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맛있다 정식을 찾아갔어요. 분당경찰서 옆에 바로 위사진 건물계단을 올라가 문을 열고 들어가서 한층 올라가면 되어요. 사람이 없기는 했는데 도시락으로 포장해 왔습니다.
주인분들이 참 좋으시고 맛있는 백반을 먹을 수 있어요.
예전 직장에 다닐때 도보로는 좀 걸어야 하는 곳이였지만 종종 점심 먹던 곳이고요, 퇴사 후에도 이쪽에 올 일이 있으면 가끔 들러서 점심을 먹는 곳입니다.
집에와서 점심을 먹고 커피도 마셨고요, 상호대차도서가 도착했다고 하니 도서관에 가서 찾아오려고요. 오늘 옷정리를 할 수 있을지...
어제는 짐을 좀 버리고 거실 재배치를 했어요. 힘들었지만 좀 보람있었어요.
올해는 좀 더 정돈된 집의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준이는 옆에서 종이접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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