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장난감 가게가 있어요.
우리 하준이가 아주 좋아하는 곳이죠. 툭하면 가자고 해서 너 생일날만 가는 곳이야 했지만, 곧 자주 가게 되는 곳이예요.
월요일에 추운 날 걸어서 다녀왔어요.
가기 전에 하준이 먼지닦기 살림 아웃소싱도 했어요.


3층은 잘 안열었는데 행사장으로 되어 있어 구경가 보았습니다.



어릴때 이런 재롱이라는 인형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귀하게 놀았던 기억이 났어요. 요즘 아이들은 풍족하게 지내는 편이죠.




이하준도 이제 장난감 안사도 될 거 같은데...
하준이 어릴때 한토이 같이 왔던 기억도 솔솔 났어요. 육아용품이며 장난감이며 많이 구입했었죠.
하준이 나와바리 2층
갖고 싶은 장난감을 알려줍니다.






오늘의 픽은 요것이예요. 꽤 가격이 있네요. 엄마가 크리스마스 선물 사주라고 주셨던 돈을 썼어요.
어제는 못산 장난감 사고 싶다며 울었다고 하네요. 남편은 대신 레고를 사주고 싶다고 하네요... 이 결과는 크리스마스 이후에 알게 되겠죠.


쿠키.

아이가 커서 택배보이도 합니다.
'방문한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페 채널 - 비오는 날의 짧은 외출 (0) | 2021.01.26 |
---|---|
분당경찰서와 정자동 외출 (0) | 2021.01.05 |
철원 은하수교 (0) | 2020.11.30 |
아들과의 브런치 - 사라베쓰 (0) | 2020.10.27 |
카페 외출 - 루트 플랜트 (0) | 2020.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