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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캠핑 식당 - 안성 룩스 바베큐

지난번 용인휴양림 다녀온 후로 왠일인지 남편이 캠핑에 관심이 생겼다며 찾아서 예약해 두었어요. 저는 캠핑 로망이 원래 있고요. 

저녁 7시로 예약했어요. 시간 전에 도착해서 2층 대기 공간에 가보았어요. 

안내에 따라 예약 확인 후 (우리는 7번) 고기 등 사서 결제 후 우리 자리로 갔습니다. 

남편을 숯에 불을 피우고 저는 셀프 반창등을 여러번 날랐습니다. 빨리 고기를 먹고 싶어요. 

 

옆의 분을 보고 불판을 가져와 부르스타 위에 야채등을 같이 구웠어요. 

라면 캠퍼, 라면을 먹고 싶다고 합니다. 

하준이는 놀이방에 가서 놀고 있어요. 친구도 금새 사귀어 재미나게 놀았다고 합니다. 

가족 사진 좀 찍어보자. 

이하준....

저녁 먹고 왔어요. 저는 오는 길에 졸았어요. 뭔가 힘들었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