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입니다. 어제 늦게 잤는데 일찍 일어났어요.
차를 마시고요.
오늘 촬영할 춤연습과 운동을 조금 합니다. 어제 다이어트에 매진했더니 기운이 너무 없네요.
아들이 일찍 깨서 나왔습니다.
바로 지금 필요하네요!
기운이 좀 났나요.
선거 오픈시간 10분전에 가니 20명 정도가 앞에 계셨어요. 선거 다녀와서 오늘 입을 의상이랑 준비물 챙기고 춤공부하고 스튜디오로 이동합니다. 남편이 제 음악을 틀지 않아서 기분이 좀 상했구요. 이런날 아티스트 기분 좀 맞춰주면 좋겠네요.
블랙룸 도착이요.
촬영에 지쳤어요. 남편에게 올 시간을 한시간 차이나게 알려줬네요..
같은 건물 이디야에서 모니터하고 있기로 했어요. 11시 40분까지 남편과 아들이 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네트리에 왔어요. 다른 아이디어 없으면 여기 오고 싶었어요.
딸기쇼트케이크와 몽블랑
남편은 늘 같은 것들을 고르는 편이에요.
음료 픽업하면서 푸드 하나 추가 주문했어요.
맛있게 잘먹었고요.
남편에게 한군데 더 가고싶다고 했는데 남편 선거만 하고 그냥 왔어요. 도서관 가자더니 선거로 복잡하다고 가기 싫답니다.
저녁은 맘스터치,
약간 빈혈증세가 있네요. 오늘 무리가 되긴 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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