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선거 춤촬영 파네트리

선거일입니다. 어제 늦게 잤는데 일찍 일어났어요. 

차를 마시고요. 

오늘 촬영할 춤연습과 운동을 조금 합니다. 어제 다이어트에 매진했더니 기운이 너무 없네요. 

아들이 일찍 깨서 나왔습니다. 

바로 지금 필요하네요! 

기운이 좀 났나요. 

선거 오픈시간 10분전에 가니 20명 정도가 앞에 계셨어요. 선거 다녀와서 오늘 입을 의상이랑 준비물 챙기고 춤공부하고 스튜디오로 이동합니다. 남편이 제 음악을 틀지 않아서 기분이 좀 상했구요. 이런날 아티스트 기분 좀 맞춰주면 좋겠네요. 

블랙룸 도착이요. 

 

촬영에 지쳤어요. 남편에게 올 시간을 한시간 차이나게 알려줬네요.. 

같은 건물 이디야에서 모니터하고 있기로 했어요. 11시 40분까지 남편과 아들이 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네트리에 왔어요. 다른 아이디어 없으면 여기 오고 싶었어요. 

딸기쇼트케이크와 몽블랑 

남편은 늘 같은 것들을 고르는 편이에요. 

음료 픽업하면서 푸드 하나 추가 주문했어요. 

맛있게 잘먹었고요. 

 

 

남편에게 한군데 더 가고싶다고 했는데 남편 선거만 하고 그냥 왔어요. 도서관 가자더니 선거로 복잡하다고 가기 싫답니다. 

 

저녁은 맘스터치, 

약간 빈혈증세가 있네요. 오늘 무리가 되긴 했나 봅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STP 친구 만남의 날  (0) 2022.06.10
캠핑 식당 - 안성 룩스 바베큐  (2) 2022.06.06
운동, 외출 그리고 방과후 놀이터  (0) 2022.05.25
레드룸 전시와 커피스트  (0) 2022.05.17
필라테스와 공원  (0) 202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