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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리 첫째날의 무거움

제일 아픈 날은 생리 첫째날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할 수만 있다면 아무것도 안하고 일안하고 누워있고 싶은 날이다.
몸이 무거워지고 일하러 가기가 힘든 날
모든 감각이 예민해진다. 차에서 음악 소리도 평소보다 작게, 배고픔은 잘 안느껴지지만 잘먹을 수도 있음. 별로 안먹고 싶으니 다이어트 가능이나 잘 안됨, 평소보다 추위 타서 옷을 좀 더 두껍게 입어도 됨
심지어 머리도 잘 안돌아가는 거 같기도. 운전도 잘 못하는 느낌이 들때도 있었다.
상처입은 독수리처럼 혼자 지내는 편
그래도 고객 응대에는 별 무리 없었다.
둘째날인 오늘은 약간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잠시 느껴지기도
통증이 심할때는 게보린,
생리대는 화이트를 오래 썼는데 좋은 느낌이 좋아서 갈아타고 있어요.
한나패드 면생리대도 라이너랑 소형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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