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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교후 아이와 동네 타임 - 숙아채 콩나물국밥 외

교육 다녀와서 아이 방과후 수업 후 하교했어요. 저는 점심을 못먹고 와서 숙아채 콩나물국밥으로 걸어갔어요.
아이 입학식때 오고 오랜만이네요.

비빔밥 고추장만 비벼 먹었었는데 양념간장도 매우 맛있었어요. 추천 드립니다.

우리 아이 콩나물국밥 참 잘먹어요. 점심먹어서 별로 못먹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많이 먹었어요.

좋아하는 식당에 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가까이 있는 커피마노 역시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커피 마시고 힘을 내기로 했어요.

내부 테이블이 다 바뀌었네요.

배불렀지만 아이스라떼와 아이 딸기 스무디

나 왜 여기 포토존

하준이가 사달라고 해서요.

길거리 냉전, 늘 사이좋게 잘 지내기는 안됩니다..

귀여워... 이렇게 같이 걷고 산책하니 참 좋다..

이 예쁜 건물이 행정복지센터였다니... 오픈 준비중이요..
버스타고 집에 왔어요.

주문한 책도착했어요.
집에 네시 정도 와야 괜찮은거 같아요.. 3시 전에 아이랑 오면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져요...
알찬 하루였습니다.



저녁은 치킨

집에 좀 더 늦게 들어오는 편이 낫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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