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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초1 등하교

초1 3일차, 어제는 아빠가 등교했고 오늘은 제가 합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나가보니 나를 반겨주는 우리 아들래미 흔적

그렇지 양말도 있어야지. 스스로 정리하기를 기다려 봅니다. ㅜㅜ

아이 얼굴에 맞는 마스크 찾는게 어렵네요.

운동하는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등교를 합니다.

뛰어 가네요. 아이가 제 시야에서 없어질 때까지 바라보다가 뒤돌아 나오는 순간 제 왼손에 들려있는 실내화 가방... 아 들어주면 안되겠네.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학급을 찾아갑니다. 아이가 신발장 앞에 서있네요.

신발 갈아신는거 보고 돌아 나옵니다.

저는 헬쓰장으로 갑니다. 등교 후 운동 로망이지 않나요. 몇 번 해봤지만 좀 오랜만인거 같기도 하고요.


하교하러 갑니다

간식먹고 저녁 챙겨줬어요. 오늘의 메뉴는 유부초밥

방과후 클레이 쿠키 하고 싶다고 해서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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