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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급속 다이어트의 일단 마무리

3주간 정도 다이어트 했고 지난 이틀 다이어트에 집중했어요
오늘 목표 몸무게보다 0.2kg 적게 나왔어요. 이얏호 육성 터졌죠.
작년 댄스촬영일 (개인 연간 댄스프로젝트) 보다 0.5kg 덜 나가요.

어제 새벽운동 두시간

워밍업 20분

마지막 사이클 60분 목표 절반달성

목표달성

아이 등교 후 스타벅스 갔다가 차안에서 도시락, 바나나도 한개먹었어요.

자 공원 두바퀴 돌기

완료

삶은달걀 한개 먹고 춤연습 30분 했어요.


아이 하교하고
파프리카 오이 중간중간 먹고

오늘의 마지막 양식

먹고 싶은 리스트 쓰면서 하루를 마무리 했던거 같아요.

춤추러 가야하는데 기운이 없어서
삶은 달걀 한개랑 바나나 한개 먹어도 될까요?
너무 많나...? 라고 생각했다가 다 먹었어요. 작은 바나나예요.

저 삶은 달걀 안좋아하는데 어제 하나 오늘 하나 먹는데 너무 맛있었고 오이랑 파프리카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결핍이 주는 행복감이었어요.  사람이 배고파 볼 필요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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