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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Start now 지금 시작하라.

화요일마다 블로그를 써오고 있었는데, 어제 (화요일) 하루 종일 집에 있다보니 생산적인 일은 하지 못하게 되었다. 

오늘은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동료가 알려준 직장 근처 중고서점에 처음 와봤다. 

역시 나와야 몸이 움직여 지는구나.. 집에서는 왜그리 힘들까..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후엔 서점을 한 번 돌아봐야 겠다. 

 

잠깐 여기서 어제의 고마움 두가지를 소개한다. 

대학 동기가 고맙게도 보내준다고 한 아이옷 💙

아래는 늦게 온 남편이 사장님이 집에 가져가라고 사주신 케이크 🎂

 

다시 오늘로 돌아와서,

서점에 있던 월간집에서 김미경씨를 만났다. 

 






다른 책에서의 공감가는 내용들도 소개합니다. 

 
매장을 둘러보고 독서대와 하준이 스티커를 구입합니다.
아이와 같이와도 좋을것 같네요.
좀 읽어볼 도서들도 골랐어요.

 


 

 오늘 책에서 본 문구 몇가지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Time + space
Travel

신중하게 선택하고 즐겨라.

What do you want your days to look like?



다음주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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