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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Today

어제 장시간 근무를 하고 잠이 좀 늦게 들었다. 커피를 마셔서 그런가..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찌뿌둥하고 베니는 깊은잠에 빠져 있었다. 

오늘 다기스를 보내고 보려고 한 영화를 보기로 한다. 비도 오는데 하준이를 깨워 서둘러 나왔다.

기흥 메가박스, 모든 관이 작고 리클라이너석이다. 따뜻한 라떼와 10시 15분에 시작되는 영화 밤쉘을 본다. 상영관에 나혼자.. 오랜만이야.. 

영화는 기대만큼 좋았고, 리빙센터에 데카트론 상설매장에서 물안경 두개도 사고, 하나는 베니꺼. 매장이 들어온다고 하니 좋군. 

스타벅스에서 민트티와 바나나 맥북 타임 보내고, 이케아 매장투어를 한다음 하준이 하원할 예정 

Regarding the movie, I have been impressed by those kind of women who brought up the courage. 

그런 행동들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는 사회를 꿈꾸며.... 

 

 

#bombshell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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