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태국 후아힌 아난타라 리조트

공항 가까운 호텔이어서 예약한 아난타라 리조트
도착하니 분위기 좋고 마음에 매우 들어요. 예전에 베트남 호이안 리조트 느낌도 나네요.
3시 체크인으로 나와있어서 아쉬웠는데 일찍 도착했는데 체크인 하고 방 오래 걸리지 않게 준비해 주셨어요.
그동안 로비 사진도 찍고 주변 구경했습니다.

하준이는 사진안찍는다고 하네요.

도착하니 락키라는 앵무새가 반겨줍니다. 하준이가 앵무새 사진 찍으래요.

이국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들고 기분이 살짝 올라옵니다.

방을 안내받고 사왔던 컵라면 간식으로 먹습니다. 신라면은 어디에서든지 진리네요. 귀하다.. 젓가락 없어서 숟가락으로 잘 먹었어요.

정원이 바로 있는데 참 마음에 듭니다.

운동하러 가볼까

운동탑을 많이 사놨는데 여기서 잘 입어보네요.

걸어서 짐으로 갑니다. 옆에 테니스코트도 있어요.

옷을 갈아입고 바로앞 비치 구경갑니다.

렌즈 하나 가져온거 꼈어요. 메이크업 좀 하고요.

중년 커플들이 여행 온 것이 좋아 보입니다. 남편에게 우리의 미래라고 사진 보내줬어요.

수영장도 바로 앞에 있어요.

그림 그리려고 챙겨와서 이제와 그려봅니다.

좀 예쁘게 엄마 그려줬으면 좋겠건만, 그래도 그려줘서 고마워 아들
하준이랑 세븐일레븐 가려고 나왔어요. 저녁도 먹고요. kfc 간판이 보이네요. 가까운데 6차선 도로를 건너야 합니다. 횡단보도가 없고 유턴하는 곳에서 심장이 좀 쫄깃하게 건넜어요.

절하는 코끼리랑

나이트 집마당 타임

차를 마시고 싶었는데 그냥 핫워터

그림일기

단점은 모기가 좀 있어요.. 방에서는 큰 곤충 두마리 잡았어요.


https://joyfullifeblog.tistory.com/m/303

후아힌 아난타라 아침의 기운

이른 새벽에 깼습니다. 나의 정원에 나가보았어요. 읽고 있는 책들입니다. 두권은 읽었던 책 집에서 챙겨왔어요. 비치로 나가봅니다. 고요한 이른 오전 산책을 좋아합니다. 아름답네요. 청솔모

joyfullifeblog.tistory.com



https://youtu.be/_hKXgaVGp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