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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로프슬라이스피스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광주퇴촌점 어 로프 슬라이스 카페 광주 퇴촌점에 왔어요. 아 예쁘다. 가을에 와도 참 좋을 거 같아요. 오늘은 날이 너무 덥거든요. 저는 메론~ 여기 시그니처 빵인 듯한 밧줄빵 남편은 뜀틀빵 선택 실내에서 선그라스 좀 벗어줄래? ㅋㅋ 자리가 좁다고 둘은 옮겼구요. 저는 책보기에 좀 어두워서 안갔어요. 제 자리 마음에 들어요. 예쁜 공간들 구경왔어요. 아 예쁘네요. 참으로 마음에 드는 곳이구요. 다음에 또 오고 싶네요. 스탬프 찍기도 재밌어요 더보기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 용인카페 2년전 남편과 갔다가 기억에 남았던 카페예요. 저는 새로운 곳 가는 것을 좋아해서 같은 장소를 다시 잘 안가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가고 싶은 곳들이 있죠. 두번째로 갔을때 더 느낌이 좋더라구요. 조금 달라진 것도 있었고, 첫방문때 못봤던 전체적인 느낌을 보니 구석구석 마음에 들었어요. 대형 베이커리 카페라고 할 수 있고요. 야외에도 좌석들이 많네요. 밧줄빵은 자르고 먹기가 힘들어요, 작게 나오는게 좋을것 같아요. 남편은 더 달았으면 좋겠다 했고 전 크게 달지 않아 좋았어요. 안먹어보았던 독특한 빵 두개를 골랐구요. 맛있었어요. 밤이 들어간게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콜드브루디카페인 캔커피도 마셔보고 싶었어요. 괜찮았어요. 아이 엄마라면 기절하게 좋아할 이런 센스와 배려, 전 감동 받았어요. 아.. 더보기
어느 날 오랜만에 옛동료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출근 시간대에 아이를 어린이집에 등원 시키려니 고생을 생각보다 많이 했어요. 차가 많아서 길 착각을 했고 네비도 이상해서 , 다른 길로 가려다가 겨우 피하려던 길로 와서 가게 되었어요. 최대한 시간을 맞춰 보려고 속력을 내어 약속 장소로 향했습니다. 지구 구하러 가는 비장한 마음가짐으로요. 마지막으로 본 지가 한 오년정도 되었나 봐요? 반갑고 즐겁고 많이 웃었어요. 사람 오랜만에 만났는데 좋았어요. 그녀의 아이 하교 시간이 되어 헤어지고 저는 오랜만에 이마트 장을 여유롭게 보았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을 많이 했어서, 실물 장보는 것은 오랜만으로 느껴졌어요. 사야 했던 물품들을 대파 빼고는 다 사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김치찌개에 밥을 말아 먹고 피자 한조각과 초코렛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