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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곳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 용인카페




2년전 남편과 갔다가 기억에 남았던 카페예요. 저는 새로운 곳 가는 것을 좋아해서 같은 장소를 다시 잘 안가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가고 싶은 곳들이 있죠.
두번째로 갔을때 더 느낌이 좋더라구요. 조금 달라진 것도 있었고, 첫방문때 못봤던 전체적인 느낌을 보니 구석구석 마음에 들었어요.
대형 베이커리 카페라고 할 수 있고요.
야외에도 좌석들이 많네요.



밧줄빵은 자르고 먹기가 힘들어요, 작게 나오는게 좋을것 같아요. 남편은 더 달았으면 좋겠다 했고 전 크게 달지 않아 좋았어요.
안먹어보았던 독특한 빵 두개를 골랐구요. 맛있었어요. 밤이 들어간게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콜드브루디카페인 캔커피도 마셔보고 싶었어요. 괜찮았어요.




아이 엄마라면 기절하게 좋아할 이런 센스와 배려, 전 감동 받았어요. 아이랑 안왔지만, 같이 왔다면 물어보고 색칠하기 했을거 같네요.

화장실에도 초록 식물들도 있고 잘해놓으셨더라고요.

혼자 있기 좋은 좌석들도 많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예쁘고 마음이 편안해져요.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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