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오랜만에 하남스타필드와 미사경정 공원을 다녀왔어요.
집가까이 이런 몰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점심을 먹고 아이랑 아빠는 장난감샵에 있는 동안에 저는 저의 쇼핑을 했어요. 오르락 내리락 힘들었어요.
아이옷을 사고 가까운 미사경정 공원으로 갑니다.
남편과 연애때 가을에 가보고 참 오랜만이군요.
주차비 4000원을 내고 들어갑니다. 주차장이 길고 넓네요.
자전거를 타려고 가까운 곳에 주차했어요.
초록 잔디일때 가면 예쁠 거 같아요.
자전거 타러 가자고 했는데 싫다고 하셔서 이불 덮어 드렸어요.
하준이는 킥보드를 좀 탔고요. 자전거는 5시까지더라고요. 5시가 좀 넘어 가서 못탔어요. 스타필드에서 힘들었어서 괜찮았어요. 다음에 다른데서 탈 수 있겠죠.
2층에 매점이 있는데요. 야외 매점뷰가 좋습니다. 여기서 라면 등 식사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덧) 블로그 쓰기 횟수를 좀 더 늘려보고자 해서 기존에 쓰던 요일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방문한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탄호수공원 (0) | 2021.03.02 |
---|---|
대부도 (0) | 2021.02.24 |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0) | 2021.02.09 |
카페 채널 - 비오는 날의 짧은 외출 (0) | 2021.01.26 |
분당경찰서와 정자동 외출 (0) | 2021.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