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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곳

여의도 한강공원

난지한강공원에서 산 음료수를 가지고 남편이 운전하는 차에 탔어요.
여의도 한강공원에 갔습니다.

남편은 좀 짜증 모드를 켜더라고요. 주차장 웨이팅으로요.
웨이팅 양호 했다고 봅니다.

자리 선정의 불일치 있었는데 남편이 원하는 곳으로 갔어요.. 한강이 안보여 좀 아쉽..

남편이 포항물회에서 사온 물회,, 하준이는 차에서 맥너겟 먹었고요.

주차짜증은 고새 잊고 물회 먹을 생각에 입가에 미소띤 남편..............................

저는 차에 가서 뭘 좀 더 챙겨오고요 편의점에서 간식이랑 산다고 원투 불러냈습니다.

저는 한강 공원에서 사람들이 이렇게 저마다 좋은 시간 보내는 모습을 보는 것도 참 평화로워 보이고 좋아합니다.

남편은 한강 혼자 가라고 합니다. 나는 이런거 같이 갈려고 결혼했는데 뭐 하자는 거인지 모르겠어요. 휴

오늘의 간식

오늘의 진라면, 원투는 진라면 좋아해요. 오늘따라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남편은 모자라다고 툴툴

하준이 공놀이 시작

둘이 좀 공놀이

추워졌어요.

혼자 거닐며 사진도 찍고요

유람선 타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았어요.

춥다고 남편에게 잠바 좀 달라고 했는데 안줘서 화가 난 후에 타이밍 안맞게 잠바 줌..

가족 사진 남기고

집에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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