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오전 약속이 있어 버스를 타고 나갔어요.
둘러보며 친구를 기다립니다.
이따가 여기를 와도 괜찮겠군
하준이 생각이 나는 곤충 박물관도 있었어요.
유럽의자에 앉아 이야기를 좀 나누고요.
분짜 점심 먹었어요.
따뜻한 라떼를 마시며 대화를 했습니다.
카스테라 선물을 주셨어요.
마음 편하게 이러 저러한 인생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친구예요.
알게 모르게 위로가 되던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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