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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율동공원과 스타벅스

오늘은 아들과 율동공원에 가기로 약속 했습니다. 어제 공원 가서 한바퀴 돌기로 약속했어요.

단풍이 든 곳이 살짝 보입니다. 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겠죠..

하준이가 한바퀴 돌기 싫다는걸 코코팜 음료수 사주고 쉬었다 가면서 한바퀴 돌기로 했어요.

운동기구도 해봅니다.

한쪽 방향은 해가 많아서 더 더웠어요.

비 피해 현장이 군데 군데 보였습니다.

호수도 이런 색깔이 아니었는데요...

공원 관리해주시는 분들이 더운 날씨에 고생해주시고 계십니다.

차에 가서 가방 챙겨 스타벅스에 다 왔는데 애가 마스크를 안챙겼네요.. 다시 차에 갔다 와서요.

오랜만이네요 이 루틴, 애와는 더욱 오랜만이요. 요 케익 꼭 먹는데서

저는 다른 수플레 치즈케익. 생일 선물 받은것 한달안에 다 쓰기 좋네요.

마트 갔다가 집에 갈거예요.

장보고 집에 왔습니다.
내일은 요리를 좀 해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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