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이 많아서 주로 택시 타고 다녀야 할 거 같아요. 태국이라 가능합니다.

이국적인 태국 거리를 지나 소피텔 방콕 호텔에 도착하였어요. 너무 너무 친절합니다. 미얀마 인턴 직원이 한국말도 잘하시네요. 멋지다고 응원드렸습니다.
이야 좋은 호텔방이 삶의 질을 높여주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중요하네요.

호텔방이 온도대비 춥네요. 29~30도 정도로 ac 조절이요.. 제습이 잘되서 그런걸까 뭘까..

가지고 온 얇은 긴 옷 입으니 온도에 따라 딱 좋기도요. 저 옷 잊어버린줄 알았다가 최근에 찾아서 오랜만에 입어요.

좀 쉬다가 옷을 갈아입고 나갑니다. 터미널 21에 가보려고요. 저녁을 여기나 한식당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둘다 실패요..

이하주니가 맥도날드 나온것을 보고 먹고 싶대서 그만..





터미널21은 구경만 하고, 여기서 팟타이를 먹었어야 했는데.. 아이가 아이스크림 먹는대서.. 딸기맛
세븐일레븐 편의점 들렀다 왔어요. 호텔가자고 난리요. 자기 하고 싶은것만 다하고...

알콜 맥주 오랜만입니다. 순해서 그래도 괜찮았고요 저에게는 매우 큰 병이었는데

오우 힐링의 욕조 타임은 지금이겠군 하면서


음악 틀고 책도 좀 보고 몸도 좀 누이고

요고 편의점에서 10바트인데 맛있고 비타민 채워지는 기분에 원샷이요.

여기까지 와서.. 이건 아니다 싶지만 다시 외출은 무리여서요.. 코리안식당 여기서 가야 동선이 좋은데.. 필요한거 없냐며 호텔측에서 예쁜 꽃도 주셨어요. 와우 이런 서비스 오랜만이네요. 푸켓 허니문이 생각났었어요.

다음 방콕 여행 이야기요.
https://joyfullifeblog.tistory.com/m/295
소피텔 방콕, 동대문 식당, 이비스 스쿰빗4, 터미널21
어제 잠들고 조식 먹으러 갑니다. 풍부한 주스 선택의 폭 요즘 추는 춤이예요. 수영장과 피트니스 운동 아주 살짜쿵 하고요 수영장에 가니 막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그칠 비가 아니네요. 타월을
joyfullifeblog.tistory.com
태국여행 유투브 링크입니다.
https://youtu.be/pOpAySYQr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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