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방콕, 동대문 식당, 이비스 스쿰빗4, 터미널21

어제 잠들고

조식 먹으러 갑니다.

풍부한 주스 선택의 폭

요즘 추는 춤이예요.

수영장과 피트니스

운동 아주 살짜쿵 하고요 수영장에 가니 막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그칠 비가 아니네요.

타월을 덮으니 기분좋게 따뜻해져요.

책을 좀 보는데 책도 젖고요.

하준이가 수영장 가고 싶어했는데

그냥 방으로 돌아왔어요. 점심먹으러 갑니다. 어제 가보려 했던 동대문 식당에 찾아갔어요.

돼지갈비와 김치찌개

어제 찜해놨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장난감 겟

볼트로 택시를 불렀는데 시간이 자꾸 늘어나고 오래 기다렸는데 나중에 택시기사가 캔슬했어요. 호텔직원의 도움으로 그냥 택시 타고 백바트로 다음 호텔로 갑니다.

이비스 스쿰빗 4, 저렴 버전으로 했더니 기분이 안좋아지네요. 역시 자본주의 돈을 많이 주면 그만큼 행복이 더 크게 다가오네요.

있을건 있는데 기분은 안좋아요.

내일 호텔 예약을 하고 저녁 먹으러 나왔어요.

이국적이고 이쁜 곳들 사진 찍어 봅니다.

터미널 21 5층 푸드코트 pier 21에서 저녁 먹기로 합니다.

카드에 금액 충전했다가 남으면 환불해 줍니다. 팟타이랑 굴전 먹었어요. 코코넛 음료수랑요.
콜드스톤에서 브라운슈가 스무디먹고, 하준이가 먹고 싶어하던 에그타르트 힘들게 찾아가니 치즈타르트였어요. 이것도 먹고 지하로 내려가 저는 맛있는 귤주스, 하준이는 딸기 음료수 사서 집으로 돌아갑니다.

호텔까지 들고 간대요. 그러다 한번 넘어져서 음료수 많이 쏟아짐요.. 뒤처리는 내몫...

어제 묵었던 좋은 호텔...
많이 걸어서 다리가 아프네요. 맛사지는 언제 받지..

음료세팅 드리고, 저는 씻고 얘는 간단히 씻고.. 잘준비 합니다.
배가 산더미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주말 호텔도 예약해야 하는데 내일 호텔가서 또 알아보고 예약해야겠어요..

https://joyfullifeblog.tistory.com/m/296

그리고 여행은 계속된다 - 방콕 왓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