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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곳

용인시 동물보호센터 자원봉사

오랜만에 동네 밖으로 운전을 하고 자원봉사 하러 갑니다.
1365에서 신청했어요. 이곳은 인기가 많습니다.
조금 빨리 도착했어요. 밖으로 나오니 개짖는 소리가 엄청납니다. 오전 9~12시까지 봉사시간이고 시간 맞춰 오시면 됩니다.
자원봉사자들 모두 모인 후에 설명이 이루어집니다. 2층에 모이는 장소가 있습니다.

제가 다른 봉사자분과 배정 받은 방이예요. 견사 청소가 주 업무입니다. 방마다 차례로 아이들을 밖에 보내고 물청소 바닥청소를 해주고 다시 아이들을 집으로 보내주고 다음 방으로 갑니다. 밖에 나가면 응가들을 많이들 하더라고요. 평생 이렇게 많은 개응가 치우기는 처음 해봐요 ^^
청소가 안끝났는데 먼저 들어오려는 녀석들도 있고, 잘 안들어가려고 해서 간식이랑 안아줘서 돌려보내기 방법을 쓴 아이도 있습니다. ㅎㅎ

개와 함께 찍어보려는 노력

요 아이들이 저를 좋아해줬어요. 사람을 좋아하더라고요.

수술한 아이들 방은 밥도 잘 안먹고 움직임도 거의 없고 했어요.
청소가 끝난 후에는 사료와 물을 주었습니다.

착하고 순했어요. 다른데 다녀오니 처음 보는 사람인냥 또 막 짖더라고요.

일찍 청소가 끝나서 2층에 올라갔다가 강아지 우리 청소와 사료 물주기도 했습니다.

아가아가들


반려동물은 용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하세요!
유기견에서 다시 반려견으로
운영시간 평일 9:00~18:00
입양상담 및 방문은 사전예약시 가능 문의 031-324-3463
http://www.yongin.go.kr/pet/index.do

용인시 반려동물

반려동물이행복한 용인시 용인시민과 반려동물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www.yongi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