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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느 월요일 - 공원, 카페, 그림그리기

오늘부터 야외에서 마스크 빼도 되는 날!

잠시 주머니 속에 들어가 있거라~~
율동공원 등산로에서 마주친 우리 산악인들은 (몇 명 못봤지만) 마스크를 안썼던 거 같다. 시원했다. 숲냄새도 나고

여기 이 새로운 건물에 뭐가 들어올지 궁금해서 물어봤다. 주로 체험장이 될거라고 하시던데,, 무슨 체험장과 무엇이 들어올까.. 아이 궁금해

새 카페를 가보았다.

포즈 이거 안되겠네 다음엔 좀

창밖을 통해 나무가 바람에 살랑거리는게 참 예쁘고 좋았다.

여기서는 아라 마시고

스타벅스 가서 아아랑 라자냐를 포장해서 나왔다.

내 아이가 없는 놀이터는 의미가 없으므로 안쪽 멀리 와서 자리를 잡았다. 은둔자

마지막으로 머리를 땋아 보았다.




배우고 싶은 것이 있어 상담을 갔다가 아이 하교 후

양손에는 방과후수업 클레이쿠키 작품

오늘 등하교 갈등 매피, 매우 피곤

어버이날 펴봐야 한다는 돌봄교실 꽃다발
오늘 드디어 그림을 그려보자. 이연님 유투브 보고 다이소가서 미술재료 사왔다.

하준이 태명이 오월이였는데 - 예정일이 5월이여서, 그런데 4월에 나옴ㅋ

하준이가 왕만 그렸다고 합니다. 독수리 사자 초록색은 공룡 종류, 그리고 상어

다음에는 수채화를 그려보겠어요. 오늘은 유화물감으로 그려봤습니다. 어릴때 화실다닐때 유화는 못그려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