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은 자고요,

저는 운동실 가서 매우 간단한 오운완


마지막 숙소는 자세히 안보고 레지던스 타입으로 했는데, 앞으로는 호텔만 이용할 생각이예요.
샤워하고 둘다 안나간대서 혼자 산책 나왔어요.

날씨 좋고요.



뜻하지 않게 안구에 습기..



계단 열개 올라갔다가 내려왔어요.



목멱산방 이제야 와보네요, 예전이랑 자리가 옮겨졌군요. 그 때 예쁜 한옥 스타일일때 못가본게 아쉽네요.

처음에 먹으려고 한 해물부추전 먹을걸, 좀 아쉬웠어요.



둘의 사진 협조를 구하기 매우 힘듭니다. 매힘

남산골 한옥마을이 가까워서 걸어갔어요. 주차장이 좁더라고요. 걸어가길 잘했어요.






요런거 오랜만에 찍는 재미~

찍게 하느라 힘들었어요.
























지게도 메보고요





날이 더워요, 반팔 입고 싶었어요. 음료 좀 사고요.

남편이 집에 가자는걸 반포한강 공원 들르자고 했어요. 이것도 매힘
주차장 풀로 다른 주차장 다시 가기, 남편이 한숨 쉬고... 결혼 10년차에 한강가기 매힘, 이번엔 드디어 나의 승리
차에 있겠다고 함요. 하준이는 자고요. 다행히 그늘이라 안더웠다고 합니다.
이 날씨에 집에 가면 그것은 유죄~! 돗자리가 차에 없더라고요. 저만의 자리 만들었어요.






아 좋다.

원투가 함께면 더 좋겠지만

그래도 좋다.

커플, 친구, 반려견, 가족이랑 와서 맛있는거 먹는 사람들이 귀엽고 여기 이곳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드디어 나오신 분, 하준이 놀이터 타임요.











사진 비협조 투, 원은 끝까지 안나옴






운전쓰~ 이게 편하다 나도

얘는 막바지에 혼자 선글라스 끼고 메롱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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